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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대학생의 행복능력 양성 강화해야

장경량

2020년 11월 10일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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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당의 제19기 5차 전원회의는 <국민경제 및 사회발전 제14차 5개년 계획과 2035년 전망목표를 제정할 데 관한 중공중앙의 건의>를 심의 통과하고 ‘인민군중의 획득감, 행복감, 안전감을 끊임없이 증강하여 인간의 전면적 발전과 사회의 전면적 진보를 촉진할 것’을 명확히 요구했다. '행복감'은 아름다운 생활의 중요한 내용이라고 할 수 있다. 대학교의 근본임무는 덕을 수립하고 인재를 양성하는 데 있는바 기본사명은 덕, 지, 체, 미, 로 전면 발전의 사회주의 건설자와 계승자를 양성하는 데 있다. 대학생은 시대의 신인으로서 어떻게 행복을 리해하고 행복을 느끼며 행복을 추구하고 행복을 창조할 것인가는 그 개인의 건강한 성장에 관계될 뿐만 아니라 전반 사회적 행복감의 향상에도 관계된다.

행복은 일종의 체험이며 더우기 일종의 능력이다. 때문에 대학생들의 행복능력을 양성하는 것을 중요한 위치에 놓고 학생들이 정확한 행복관념을 수립하도록 돕고 학생들이 행복을 인지하고 체험하며 나아가서 행복한 생활을 창조하는 능력을 양성하도록 해야 한다. 우리 나라 경제사회의 발전과 더불어 당대 학생들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물질적 조건과 정신적 조건이 부족하지 않은바 따라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능력도 상응하게 제고되여야 한다. 학교교육은 사람의 행복능력을 양성함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장소이고 대학단계는 학생들의 행복능력을 양성하는 중요한 관문으로서 미래사회 ‘인민의 행복’실현정도와 직접적으로 관계된다.

건강한 심리를 양성하는 것은 대학생들의 행복능력을 향상시키는 관건이다. 행복은 주관적으로 유쾌한 기분과 적극적인 심리상태이다. 교육은 매개인의 생활환경과 처한 상황을 단번에 개변시킬 수는 없지만 사람들의 사유방식과 인식수준을 개변시킬 수는 있다. 그러므로 학생들의 심리건강교육을 강화하고 량호한 심리자질과 고상한 인격을 양성해야만 그들이 자신을 정확히 인식하고 남을 포용하도록 도울 수 있다. 그중의 중요한 내용은 학생들에 대한 좌절교육과 감은교육을 강화하고 실제문제의 해결을 사상적 소통과 결합시키는 것을 중시하며 학생들을 인도하여 문제를 발견하고 문제를 분석하며 문제를 해결하고 객관적으로 자신의 장점과 부족점을 인식하며 변증법적으로 인생의 좌절 심지어 실패를 대하여 적극적으로 향상하는 정신상태를 시종 유지하도록 그들을 도와주어야 한다.

(저자 단위: 안휘성 중국특색사회주의리론체계연구쎈터 안휘사범대학기지)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82875/15829258.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