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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가정교육 새로운 추세, 아이가 성장의 의의 느끼도록 해야

2020년 11월 10일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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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면 환경의 변화와 불변에 직면해 아이들에게 어떻게 아름다운 동년을 선물할가? ” 13기 신동방가정교육고위층포럼이 7일 북경에서 개최되였다. 이번 포럼은 학부모들을 도와 가정교육의 대문을 열고 아이들이 성장의의를 느끼게 하며 아름다운 동년을 보내도록 하는 데 취지를 두었다.

상해어린이발전연구쎈터 주임 양웅은 가정교육은 현재 새로운 도전에 직면했는바 00후는 제1대 온라인원주민인바 부모들은 이런 아이들의 새로운 특점을 접수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그러면서 그는 “아이들의 마음에 불을 지펴야지 대뇌를 꽉 채워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평가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하고 교육본질로 회귀하자>는 제목의 강연에서 청화대학 부속중학교 교장, 청화대학 기초교육연구소 소장 왕전군은 정확한 교육평가체계 구축은 중국 교육을 움직이고 이를 정확학 방향으로 인도하는 지레목이라고 말했다. 점수로 사람을 평가하고 선발하는 단일한 평가시스템을 개변하여 점수가 유일한 평가표준으로 되게 해서는 안된다. 반드시 다위도, 다원성, 과정성, 발전성의 평가체계를 수립해야 한다. “아이가 즐겁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해야 하고 교육본질로 돌아와 뛰여난 새로운 인재를 양성해야만 중국은 미래의 승리를 거둘 수 있다.”

가정은 인생의 첫번째 수업이고 부모는 아이의 첫번째 교원이다. 중화녀자학원 당위서기, 법학교수 리명순은 법률과 미성년자보호의 각도로 보면 현재 많은 미성년자 위법범죄중 일부분은 가정교육의 부족때문이라고 표시했다.

포럼에서 래빈들의 가정교육 화제에 대한 심도 깊은 해독과 사상교류는 현장래빈과 관중들의 마음속 의문을 풀어줬고 부동한 령역의 대화와 협력을 추동했으며 후코로나시대의 새로운 추세를 해독하고 후코로나시대 가정교육의 발전에 힘을 실었으며 새 시대 부모가 과학적인 어린이관, 교육관, 가정가치관 구축에 힘을 공헌했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82875/15829350.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