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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교육빈곤해탈부축으로 세대간 빈곤전달 차단

2020년 11월 11일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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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총서기는 “빈곤지역 아이들이 량호한 교육을 받도록 하는 것은 빈곤해탈부축의 중요임무이고 또 세대간 빈곤전달을 차단하는 중요경로이다.”, “교육빈곤해탈부축에 중시를 돌려 교육자원의 균등화 문제를 힘써 해결하고 빈곤가정의 자녀들이 시작점에서 뒤떨어지는 문제를 방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해는 빈곤퇴치 난관공략전에서 승리를 거두고 초요사회를 전면 완성하는 한해로 이는 절대빈곤과의 작별을 의미한지만 빈곤해탈부축은 종점이 아닌바 상대적 빈곤은 장기간 여전히 존재한다. 어떻게 교육빈곤해탈부축 사업을 심화하고 세대간 빈곤전달을 전면 차단하여 빈곤인구 빈곤해탈 내생동력을 자극해야 하는지는 빈곤퇴치 난관공략전에서 승리한 후 반드시 관심을 돌리고 해결해야 하는 문제이다.

높은 수준에서 추동하고 락착을 단단히 틀어쥐였다. 당의 령도를 견지하는 것은 동서부와 빈곤해탈부축 합력의 근본보장인바 교육빈곤해탈부축도 이와 마찬가지이다. 23년래, 포전시는 시종 높은 수준의 추동을 견지해왔고 빈곤해탈부축 합력을 당위원회와 정부의 중대사항으로 간주하고 이를 단단히 틀어쥐였다. 지도기제를 보완하고 조직과 실시강도를 늘렸으며 회의를 여러차례 소집해 교육빈곤해탈부축의 관련 사업을 연구포치했고 또 서길현 당정령도와 련석회의제도를 수립해 량측의 교류를 강화했으며 강유력한 조직과 령도로 교육빈곤해탈부축의 각항 사업의 실속 있는 락착을 확보했다.

총괄추진하고 정밀하게 시책했다. 문제와 수요방향을 견지하고 실제상황에 립각해 힘을 정확하게 발휘하는 것은 동서부가 빈곤해탈부축 합력의 내적 수요이고 또 교육빈곤해탈부축에서 반드시 필요한 일환이다. 23년래 포전시는 시종 ‘포전능력’으로 ‘서길수요’를 충족시켰는바 현지의 박약한 기초교육, 부족한 직업교육 등 문제에 초점을 맞춰 전문항목을 설립했고 빈곤해탈부축플랫폼을 구축해 관련 조치를 총괄추진했으며 단점을 극복하면서 서길현의 인구소질과 소득수준의 지속적 상승을 추동했다.

꾸준히 노력하여 성과를 따냈다. 23년래 포전시는 시종 ‘우세 상호보충, 혜택공유, 장기협력, 공동발전’의 사업방침을 견지하면서 장기적이고 효과적인 빈곤해탈부축기제를 구축했고 상시화 사업배치를 형성해 교육빈곤해탈부축 추동에서 일련의 풍부한 성과를 취득했다. 이 과정에서 포전의 많은 간부, 교원, 전문인재들은 ‘성공은 나 한사람에 의한 것이 아니지만 나도 한몫 해야 한다’는 력사적 담당을 가지고 열심히 일하고 끈기 있게 지속적으로 분투함으로써 한차례 또 한차례 교육빈곤해탈부축의 ‘릴레이달리기’를 이어오면서 교육빈곤해탈부축에서 새로운 성과를 따내도록 끊임없이 추동했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82875/15829401.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