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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북경 중소학교, 체육시험성적을 학업수준시험과 련결

2020년 11월 13일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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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시 중소학교가 두차례 '체육시험'을 맞이하게 되는데 한차례는 전체 학생들을 상대로 전개하는 2020년 국가학생체질건강표준테스트이고 다른 한차례는 중소학교체육사업평가이다. 북경시교육위원회는 각 구 교육위원회와 학교는 감측평가를 통해 학생들의 체질건강 변화추세를 동적으로 파악하고 제때에 테스트데터를 분석하여 체질건강 조기경보와 간섭을 전개하고 학생체질 건강개입조치를 보완하여 학교체육사업의 과학성, 목정성, 실효성을 제고해야 한다고 밝혔다.

북경시 보통대학교, 중등직업학교와 중소학교의 전체 학생들은 모두 국가학생체질건강표준테스트에 참가해야 한다. 부동한 학년 학생들의 신체테스트 종목이 부동한데 소학교 1, 2학년은 주요하게 체중지수(BMI), 페활량, 50메터 달리기, 앉아 우몸 앞으로 굽히기, 줄뛰기 1분을 테스트하고 3, 4학년은 이 기초에서 1분간 웃몸 일으키기 종목을 추가하며 5, 6학년은 50메터*8 왕복 달리기 종목을 추가한다. 초중, 고중 및 대학교 각 학년의 시험종목에는 멀리뛰기, 턱걸이(남), 1000메터 달리기(남), 800메터 달리기(녀) 등이 포함된다.

이번 테스트결과는 학생평가에 영향주는 요소가 될 것이다. 소학교는 체질건강테스트 정황을 입학생 성장기록 혹은 소질보고서에 기입하고 초중 이상 학교에서는 학생보관서류에 기입하여 학생종합소질평가와 학업수준시험의 중요지표와 내용으로 삼는다. 대학교는 체질건강테스트정황을 학생 우수선발, 졸업심사의 중요한 의거로 삼는다.

올해 학교체육평가사업에서 데터를 채집할 때 체육교사 조사연구 설문등록을 전개한다. 그중 학교 설문은 교장과 주관 교장이 작성해야 하고 체육교사 설문은 본인이 실명으로 작성해야 한다. 조사에는 또 학교 체육시설이 사회를 향해 개방한 정황, 체육 수업시간을 파악하는 등 내용도 포함됐다. 각 학교는 각항 데터의 지지재료에 대해 일일이 서류를 작성하여 조사에 대비해야 한다. 각 구는 관련 인원을 조직하여 이 구의10%보다 적지 않은 학교에 들어가 추출검사를 전개해 보고를 형성한다. 시교육위원회는 전문가를 조직하여 일부 학교에 대해 추출검사를 진행한다. 일단 허위조작, 허위신고, 은페신고 등 행위가 발견되면 관련 인원의 책임을 엄숙하게 추궁한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82875/15829807.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