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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학부모와 교원 손잡고 아이의 건강한 성장 촉진해야

2020년 11월 19일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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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교육의 길에서 교원과 학부모는 동행해야 하고 서로에게 충분한 존중과 믿음을 줘야 한다. 가정교육이 없는 학교교육, 학교교육이 없는 가정교육은 모두 아이를 인재로 양성하는 사명을 완성할 수 없다.

아이는 성장과정에서 대부분 시간을 학교에서 보내게 된다. 학교는 교육의 주요진지로서 지식학습, 소질양성, 정감교류, 인격보완에서 학교교육은 모두 중요한 작용을 발휘한다. 마찬가지로 아이의 교육은 가정을 떠날 수 없는바 가정교육은 학교교육과 긴밀히 결부되여야 한다. 만약 책임변경이 모호하게 되면 학부모와 학교 사이의 순리로운 교류를 저애하고 가정과 학교의 공동양성의 효과에 영향을 주게 된다.

학교와 가정의 공동양성에서 관건은 ‘공동’이다. 량측의 상호배합 정도는 아이의 성장과 발전에 영향준다. 학교교육은 주체이고 학생 소질교육의 가장 중요한 장소이며 가정교육은 토대로 학교교육의 필요한 보충이다. 우선 교원은 직책을 리행해야 하고 교수와 인재육성의 책임을 짊어져야 한다. 또한 학부모들은 ‘부모가 아이의 재1 교원’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서로 존중하고 서로 포용하면서 학교와 가정이 협력을 통해 아이를 양성해야만 1+1>2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아이 정감교류를 관심하고 교육목적을 위한 토론, 성장경력 공유 등은 교원과 학부모 사이에 마음의 교량을 이어준다.

학교와 부모의 공동양성에서 목적은 ‘양성’이다. 궁극적으로 량측의 목표는 일치한바 모두 아이의 건강한 성장과 전면적인 발전이다. 량측의 진정한 협력은 학교에서 부모가 학교교육에 참여하는 열정을 불러일으켜 가정교육이 학교교육에 배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것을 토대로 가정과 학교 공동양성의 ‘경위도선’을 잘 그리고 학교교육과 가정교육의 임무분공, 직책변경을 잘 나누어야지만 각자의 직책을 리행하면서 같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

부모와 교원의 효과적 협력을 통해 가정과 학교 공동양성의 전체적 우세를 형성하여 학생들에게 조화로운 가정환경과 학교환경을 마련해줘야 한다. 각자 자리를 비우지 않고 정확한 자리에서 문제와 목표, 효과방향을 견지하면서 서로간에 일치하지 않고 맞지 않는 부분을 소통해야만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촉진할 수 있고 교육의 고품질 발전의 새로운 돌파를 취득할 수 있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82875/15830263.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