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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교육부: 인공지능과 교육의 융합 통해 교사편제 부족 등 난관 타파할 것

2020년 11월 23일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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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사이트의 소식에 의하면 11월 20일부터 21일까지 교육부는 녕하 석취산시에서 인공지능 교사대오건설 조력추진 및 새 시대 향촌교사대오건설 강화 현장추진회를 소집했다. 회의에서는 미래를 내다보면서 인공지능이 교사대오건설 추진에 조력하는 발전기회를 자각적으로 틀어쥐고 인공지능 등 새 기술과 교육의 심층적 융합을 통해 교사편제가 부족하고 교사대오 품질이 높지 않고 불균형한 등 난관을 타파해 교사의 교육교수능력과 교육 빈곤해탈부축의 실제적 효익을 제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당의 19기 5차 전원회의의 정신을 착실히 락착하고 <중공중앙 국무원의 새 시대 교사대오건설개혁을 전면적으로 심화할 데 대한 의견>과 <교육부 등 6개 부문의 새 시대 향촌교사대오건설을 강화할 데 대한 의견>의 세밀하고 실제적인 락착을 추진하기 위해 11월 20일부터 21일까지 교육부는 녕하 석취산시에서 인공지능 교사대오건설 추진 조력 및 새 시대 향촌교사대오건설 강화 현장추진회를 소집했다.

회의는 최근년래 각지에서 인공지능을 리용해 교사대오건설 추진에 조력하고 향촌교사대오건설을 촉진하여 빈곤해탈 난관공략전의 승리에 조력한 경험성과를 총결하면서 현재 우리 나라 교육이 직면한 새로운 형세와 새로운 임무를 분석하고 다음 단계에 인공지능 등 새로운 기술을 운용하여 교사대오건설의 뚜렷한 문제를 해결하고 새 시대 향촌교사대오개혁을 전면적으로 심화하는 등 사업에 대해 배치를 진행했다.

회의는 새 시대에 립각하고 새 요구에 맞추며 새 방법을 탐색하여 새 시대 교사대오건설개혁을 전면적으로 심화하고 고품질의 교육체계건설을 촉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첫째, 당과 국가의 교사대오발전에 대한 간절한 기대를 심각하게 터득하고 덕으로 인재를 양성하는 근본임무를 단단히 틀어쥐면서 새 시대 교육교수방법을 적극적으로 발휘하고 빈곤의 세대간 전파를 차단하는 교육의 중요한 작용을 발휘시켜야 한다.

둘째, 미래를 지향하여 인공지능이 교사대오건설 추진에 조력하는 전략적 기회를 자각적으로 틀어쥐고 인공지능 등 새로운 기술과 교육의 심층적 융합을 통해 교사편제가 부족하고 교사대오품질이 높지 않고 불균형한 등 난관을 타함으로써 교사의 교육교수능력과 교육 빈곤해탈부축의 실제적 효익을 제고해야 한다.

셋째, 기초를 단단히 다지고 향촌교사대오의 단점을 보완할 중요한 시기를 정확하게 파악하며 공급개혁을 강화하고 지위대우를 높이며 양성훈련을 강화하고 인문관심을 중시해 우수한 향촌교사가 확실히 '내려갈 수 있고 남을 수 있으며 잘 가르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각 성급 교육행정부문 책임자 교육부 관련 사, 국과 직속단위 책임자, 교육부 인공지능 교사대오건설 추진 조력 전문가조 전문가와 녕하 인공지능 교사대오건설 추진 조력 행동시범지원 대학교 대표들이 회의에 참가했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82875/15830470.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