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하북성정부 보도판공실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지금까지 하북에서 만여개의 중소학교가 로동교육과목을 개설했으며 전 성 중소학교 로동교육 개강률이 70.6%에 달한다고 한다.
최근 중공중앙, 국무원의 <전면적으로 새 시대 중소학교 로동교육을 강화할 데 관한 의견>과 하북 성당위, 성정부의 <전면적으로 새 시대 중소학교 로동교육을 강화할 데 관한 실시의견>을 락착하기 위해 하북성은 중소학교에서 로동교육 필수과목을 설치하고 중소학교 학과목 설치를 한층 더 최적화하여 중소학교 로동교육과목을 주당 1 시간 이상 보장했다.
장가구시 중소학교 로동교육 개강률은 95.7%, 보정시는 98.9%에 달하여 2021년 가을학기 로동교육 필수과목 전반 보급 사업목표를 실현하는 데 튼튼한 토대를 마련했다. 일반대학, 직업학교도 로동교육과정 설치요구를 적극적으로 락착했다. 북화항천공업학원은 로동교육을 2021년 전문인재 양성방안에 포함시켰고 하북공정대학은 관련 통지 및 실시세칙을 인쇄발부했다.
하북성 각급, 각 류형의 학교에서는 생동감이 넘치는 로동교육 본과목과 특색과목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한 학교 하나의 특색, 한 학교 하나의 브랜드’라는 량질의 로동교육수업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북성 중소학교 특색로동교육 본과목이 이미 100여종을 넘어섰고 직업학교와 일반대학교 ‘로동+전공’ 쌍방향 상호 작용과 계통발전의 과정체계가 점차 형성되고 있다.
지금까지 건설한 하북성 중소학교 학생 교외로동실천장소가 696개, 일반대학교, 직업학원 학생실습훈련기지가 수천개, 대학생 스타트업 지원 플랫폼 150여개, 성급 대학생 창업부화원 61개에 달하며 생활실천, 농공학습, 과학기술혁신, 직업발전 등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차원의 대중소학교 로동실천기지가 초보적인 규모를 이루었다.
이 밖에 하북성 각지에서는 로동교육전문가지도위원회 건립을 가속화하여 로동교육실천기지, 교사진건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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