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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75개 직속대학 빈곤퇴치 난관공략전에 투입되여 특색 있는 빈곤해탈부축도로 개척

2020년 11월 27일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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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소집한 교육부 기자회견에서 교육부발전기획사 사장 류창아는 교육부 직속 대학교의 빈곤해탈부축 사업진전상황과 성과를 소개했다.

데터에 의하면 2012년 이래 중앙의 통일포치에 따라 44개 종합류와 리공과를 위주로 한 직속대학은 44개 국가의 빈곤해탈부축 중점현 지정 빈곤해탈부축임무를 짊어졌고 2019년에 사업수요에 따라 또 20개 직속대학을 신규증가해 지정 빈곤해탈부축임무를 완성하도록 했으며 이외 11개 전서(滇西) 빈곤해탈부축임무를 맡고 있는 직속대학까지 더해 총 75개 직속대학이 빈곤퇴치 난관공략전에 전면 투입되여 중앙단위의 지정 빈곤해탈부축 중요력량으로 되였고 한갈래 특색이 선명하고 성과가 뚜렷한 빈곤해탈부축의 도로를 개척했다.

류창아는 다음단계에 교육부는 3개 방면의 사업을 통해 대학빈곤해탈부축의 각항 목표임무 제시간 완성을 보장하는 토대 우에 빈곤퇴치 난관공략전 성과를 향촌진흥과 효과적으로 결부해 빈곤해탈부축지역의 발전과 군중들 생활개선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첫째는 대학 빈곤해탈부축 성과를 더한층 공고히 한다. 직속대학이 과도기내에 빈곤해탈부축의 성과를 공고히 하고 빈곤복귀 방지를 두드러진 위치에 놓고 틀어쥐며 빈곤퇴치현, 빈곤퇴치촌, 빈곤퇴치인구에 도움을 제공하도록 지도한다.

둘째는 직속대학 지정빈곤해탈부축기제를 심화한다. “우리는 중앙의 결책포치에 따라 직속대학 지정빈곤해탈부축기제를 견지하고 ‘4가지 불변’의 요구를 엄격하게 락착하여 현재의 빈곤해탈부축조치, 자금지지강도, 빈곤해탈부축사업 력량의 총체적 안정을 유지한다.

셋째는 대학교와 향촌진흥의 효과적 련결을 추동한다. “다음단계에 교육부는 직속대학이 중앙에서 설립한 과도기 결책포치에 따라 빈곤모자를 벗은 지역이 향촌진흥을 전면 추진하도록 인도한다. 직속대학에서는 ‘14.5’계획과 결부해 대학교와 향촌진흥 련결사업을 잘하고 과도기 관련 빈곤해탈부축사업의 목표임무를 과학적으로 제정하며 정책과 사업의 평온한 과도를 확보한다. 대학교 특색우세와 결부해 이미 설립한 8개 대학교 ‘빈곤해탈부축련맹’ 작용을 발휘해 대담하게 탐색하고 실천하며 다음단계 향촌진흥 발전사업을 위해 신선한 경험과 복제가능하는 경로모식을 제공한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82875/15831071.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