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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교육부 <국가 개방대학 종합개혁방안> 발부, 성급 방송텔레비죤대학을 지방 개방대학으로 전환시켜

2020년 11월 30일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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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개최된 절강개방대학 제막식에서 <절강방송텔레비죤대학을 절강개방대학으로 개명할 데 관한 절강성인민정부의 회답>을 선독했다. 교육부 직업교육과 성인교육사 사장 진자계는 절강방송텔레비죤대학은 절강개방대학으로 전환시킨 것은 절강 ‘창구건설’의 중요한 성과로 개방대학 ‘잘강모델’의 중요한 체현이라고 표시했다.

2012년, <국가교육체제개혁 시범을 전개할 데 관한 국무원 판공청의 통지>에 근거해 교육부는 북경, 상해, 강소, 광동, 운남 5개 성급 방송텔레비죤대학의 이름을 지방 개방대학으로 개명하는 데 동의했다.

2020년 9월 2일, 교육부는 <국가개방대학 종합개혁방안>을 발부하여 현재 방송텔레비죤대학의 지방대학으로의 전환을 추진했으며 개명한 후의 39개 개방대학을 국가 개방대학의 지역중심(분교 혹은 분부)으로 발전시키고 통일적으로 국가 개방대학 학교운영체제에 포함시키는 것을 지지했다. 11월 23일, 하남방송텔레비죤대학이 우선적으로 하남개방대학으로 개명되였다.

진자계는 <국가개방대학 종합개혁방안>은 중국특색사회주의 새 시대 배경하의 개방대학에 새로운 정위, 새로운 목표, 새로운 요구를 제출했는바 방송텔레비죤대학에 한차례 새로운 발전기회를 제공했으며 방송텔레비죤대학으로 하여금 새로운 성장주기를 맞이하게 했다고 표시했다. 그는 개방대학이 시대와 더불어 진보하고 당과 국가의 새로운 정신 새로운 요구를 적극 관철락착하며 대국을 모색하고 새로운 국면을 형성하며 교육현대화 가속화 추진, 교육강국 건설, 인민이 만족하는 교육에 확고한 보장을 제공하기를 희망했다. 대국에 착안해 전민이 평생 학습할 수 있는 교육체제를 구축하고 학력교육 품질을 부단히 향상하는 동시에 여러가지 형식의 비학력교육을 전개하고 부단히 개방대학의 사회서비스기능을 확장하고 향상켜야 한다. 또한 특색 있는 발전, 개혁요구를 착실하게 락착시켜 각항 개혁임무를 다그쳐 완성하고 내포식 발전도로를 걸으면서 학교운영 품질을 전면적으로 향상시켜야 한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82875/15831269.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