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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미육은 아이들 ‘매력’ 양성에 유리해

2020년 12월 01일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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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시대 학교 미육(美育)사업을 강화하고 개진할 데 관한 의견>이 발부된 후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은 문건정신을 잘 받아들이지 못하면서 현재도 학습압력이 큰데 체육, 음악, 미술 학습을 증가한다면 아이들의 ‘주요과목’에 대한 발전이 방애를 받는다고 생각한다.

교육성패의 관측점은 대학입시가 아니라 근무 10년후의 자신의 위치에 있다. 즉 35세에 사회생활에서 상승단계에 처해있는지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했는지를 보아야 한다.

연구에 따르면 사회생활에서 장기적 상승태세를 유지하는 사람들은 다음과 같은 품질을 소유하고 있는데 이를 ‘3가지 능력’으로 개괄할 수 있다. 즉 능력, 박력과 매력이다.

능력은 문제발견과 문제해결능력의 결합이다.

박력은 기회를 틀어쥐고 용감하게 결책을 내리며 강한 조직통제력을 가지고 있는 데서 표현된다.

매력은 사회생활중 사교매력으로 표현되는데 량호한 사회집단관계가 형성되고 사회규칙을 준수하며 타인의 감수를 고려하는 것, 그리고 심미매력, 즉 옷차림이 정갈하고 언어와 행동이 우아하며 생활을 열애하는 데서 표현된다.

미래 사회생활수요로 볼 때 박력과 매력은 당면 학교교육에서 가장 부족한 부분이다. 이는 가정교육, 수업외 교육으로 보충해야 하는데 기초교육에서 전공을 향상시키는 외에 또 이 두가지 능력을 양성하여 ‘전소질 교육’을 실현해야 한다. 학교 미육의 강화와 개진은 바로 아이의 ‘매력’을 양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사회생활수요에 근거해 존재하는 문제를 확실하게 인식할 수 있는데 이렇게 되면 교육개혁의 출로가 명확해진다. 즉 소질교육개혁을 진행해야 한다는 것인데 이 개혁의 실질은 두가지 방면에서 표현된다.

첫째는 교육내용구도개혁으로 학생들의 보완된 소질구도를 양성하는 것이다. 즉 핵심소양 내용의 수요를 락착시키는 것이다.

학교, 교원들은 교육구도에 이런 리념을 포함시키기를 희망한다. 시험능력을 양성하는 동시에 아이 미래생활에 필요되는 ‘매력’을 양성해야 하고 아이 미래사업에 수요되는 ‘박력’을 양성해야 한다. 이런 미세조정을 실현하는 관건은 교육장비조건이 아닌 교육자 의식의 인도와 행동의 본보기작용에 있다.

이런 량호한 교육결과를 획득하려면 교육과정에서 학습규률을 준수해야 하고 량호한 학습동력상태를 양성해야 한다. 성적이 좋아야 할 뿐만 아니라 또 공부를 열애해야 하고 평생 학습하는 품질을 양성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소질교육개혁의 두번째 방면이다.

교육수단, 학습태도를 개혁하고 아이들이 학습을 즐기는 품질, 즉 즐거운 교육을 추진하고 락착해야 한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82875/15831338.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