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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구성동: 기초과학연구는 자녀교육과 같아

2020년 12월 01일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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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과학연구는 자녀교육과 같은바 10년, 20년이 되여야 효과를 볼 수 있다. 하지만 국가의 독립자주, 장기적 관리를 위해 강대한 기초과학이 꼭 필요하다.” 11월 30일, 화남사범대학 부속중학교에서 개최한 포럼은 국제수학대가 구성동을 초청해 수백명의 학생들과 교류를 진행했는데 그는 수학, 기본과학과 응용과학에 대한 견해를 이야기했다.

구성동은 유명한 수학가로 본적은 광동 매주이다. 1982년에 그는 필즈상을 수상한 최초의 중국인으로 되였다. 그는 미분기하학분야에서 중요한 공헌을 했다.

“수학과 기초과학은 많은 응용학과의 기초로 청소년들은 수학학과의 기초학과로서 무한가능성을 보아야 한다.” 구성동은 학생들에게 수학기초학과의 20가지 응용을 공유했는데 례하면 여기에는 수학생명과학, 통제리론, 정보와 통신과학 등이 포함된다. 그는 또 기초과학이라는 ‘쓸데없는 공부’의 국가 사회발전 진전에서의 중요성을 중점적으로 서술했다.

포럼에서 구성동은 기초수학의 실제응용을 중점적으로 전시했고 특히 인공지능의 림상진단 령역에서의 응용잠재력을 전시했다. 미래 10년간 데터수학과 인공지능의 의학에 대한 공헌은 기타 모든 기술의 총합을 초과할 수 있고 수학과 계산과학은 더 광범위하게 의료결책에 지지를 제공한다. 당면 많은 의료시스템 연구원들은 이런 점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거나 혹은 이런 영향을 과소평가하고 있다.

“우리는 넓은 마음가짐을 가지고 수학의 관점에서 문제를 해결해야 하며 기타 학과와 충분한 교류와 융합을 진행해야 한다.” 구성동은 최전방과학의 발전이 점차 빨라지고 있는데 고등물리, 천문물리, 빅데터, 경제학 모든 령역이 수학과 교차되여있다면서 모든 학문이 있는 수학자들은 수학리론으로 실제문제를 해결하기를 바라고 있다고 표시했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82875/15831419.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