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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학부모가 교외양성기구 발전의 위험 감당하게 해서는 안돼

2020년 12월 07일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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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12월 4일발 신화통신: 최근 몇년 동안 교외양성기구에 대한 관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기한 초과 수금, 허위홍보, 돈을 들어먹고 도망 가기 등 문제가 여전히 자주 발생하고 있다. 교육부 관련 책임자는 12월 4일 교외양성기구에 맹목적으로 리익을 추구하거나 확장하여 학부모들이 기업발전의 위험을 감당하게 해서는 안된다고 주의를 주었다.

이날 호북성 무한에서 열린 전국양성교육발전대회에서 교육부 기초교육사 교외교육양성감독관리처 처장 서반徐(攀)은 교외양성기구 규범화에서 일정한 성과를 거두었지만 일부 기구에서 여전히 규정위반 경영, 기한 초과 수금, 허위홍보, 돈을 들어먹고 도망 가기 등 문제가 여전히 발생하고 있다. 개별적인 기구에서는 심지어 법을 어기고 중소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일제 양성반을 열어 지극히 나쁜 영향을 미치고 교육질서를 교란하며 업계 형상을 파괴하 고 있는바 시급히 지혜와 힘을 합쳐 가일층 규범화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서반은 교외양성기구를 규범화하려면 양성기구 자체의 노력이 더욱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녀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교외양성기구는 교육의 공익적 속성을 견지하고 경제적 리익에 떠밀려 학부모들을 유인, 기만하여 기한 초과 수금을 하지 말며 맹목적으로 리익을 추구하고 마음대로 가격을 올리지 말며 실제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맹목적으로 확장하여 학부모들이 기업발전의 위험을 감당하게 하지 말아야 한다. 일회성 수금이 3개월을 초과해서는 안된다는 국가의 관련 규정을 엄격히 준수하고 현대기술을 적용하여 효과적으로 원가를 낮추고 안정적으로 가격을 점차 줄이며 기업의 내포 건설을 중시하면서 서비스품질을 제고해야 한다. 또한 자신부터 시작하여 업계 질서를 수호함으로써 진정으로 아이들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기여해야 한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82875/15831898.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