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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부장 진보생: 인공지능, 교육 변혁의 거대한 잠재력 보여줘

2020년 12월 08일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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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7일, 유네스코, 중국교육부, 중국유네스코전국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국제인공지능과 교육회의가 개막되였다. 중국 교육부 부장 진보생은 회의에서 1년 동안 인류 력사상 보기 드문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위기에 각국 정부와 교육계가 힘을 다해 전염병을 대처하고 전례없는 대규모 온라인교육, 인공지능 등 새로운 기술을 실시해 교육 변혁의 거대한 잠재력을 보여주었다고 밝혔다.

진보생은 기술진보는 부동한 인간 군체간의 격차를 확대할 수 있고 디지털격차는 인류사회에 부정적인 영향을 가져올 수 있다고 지적했다. 동시에 네트워크와 인공지능기술이 교육에서의 광범위한 응용은 전 사회가 량질의 교육자원을 공유할 수 있게 하기에 응당 신기술에 의지해 매개인에게 더욱 공평하고 포용적이며 량질의 교육을 제공하여 지능시대의 사회평등과 조화를 실현하는 데 기여해야 한다.

진보생은 새로운 시대에 직면하여 중국은 개혁을 근본동력으로 교육 2030 목표를 전력으로 실시하고 교육현대화를 다그쳐 추진할 것이라고 표했다.

첫째, 인재양성의 질을 높이는 데 진력하고 핵심소양을 둘러싸고 각 학과의 학업품질기준과 체질건강기준을 구축, 건전히 하며 현대적인 학과교재체계를 구축하여 학생들이 덕, 지, 체, 미, 로 전면적인 발전을 촉진해야 한다.

둘째, 공평과 포용성을 촉진하는 데 진력하고 도시와 농촌, 지역간 교육의 균형적인 발전을 촉진하는 보장메커니즘, 약세군체 정밀부축을 보완하며 디지털교육자원공공서비스체계를 보완해야 한다.

셋째, 신기술을 응용하는 데 진력하고 교육교수방법의 혁신을 추진하며 신기술을 응용하여 다원화, 과정화 평가를 진행하고 디지털기술응용의 안전관리와 륜리규칙을 개선해야 한다.

넷째, 교육의 대외개방을 한층 더 확대하는 데 진력하고 시종 교육의 대외개방을 견지하며 '일대일로'교육행동 업그레이판을 구축하고 글로벌 중대교육행동과 교육관리에 더욱 깊이 참여하며 교육의 국제공공제품 공급을 확대해야 한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82875/15832126.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