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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교육부, 세 방면의 조치 취해 '학부모 숙제' 정돈

2020년 12월 11일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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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2월 10일발 신화통신: 교육부는 10일 일전 사회의 론난을 일으켰던 '학부모 채팅방 퇴출' 문제에 대해 응답할 때 '학생 숙제를 학부모 숙제로 만드는 문제를 근절할 데 대해 교육부의 태도는 일관적이고 견결하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가일층의 조치를 취해 '학부모숙제'를 정돈할 것이라고 했다.

"숙제는 학교 교육교수의 중요한 일환이고 학생이 지식을 공고히 하고 능력을 제고하는 중요한 경로이기도 하며 교원이 교수평가를 전개하고 학습정황을 정확히 분석하는 중요한 수단이기도 하다." 교육부 기초교육사 부사장 유위약은 이날 열린 보도발표회에서 목전 료녕, 산서 등 지역이 숙제 규범화 관리에 대한 일부 의견을 륙속 출범했다고 말했다. 그는 교육부는 다음 단계에 3가지 방면의 조치를 취해 지방에서 숙제관리사업을 잘 락착하도록 지도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첫째, 숙제포치의 기제를 구축해야 한다. 여기에는 학교 숙제 상규적 관리, 학년과 학급의 총괄, 교원 시범과 해석, 학생 반영과 평가 등 방면의 기제가 포함된다. 둘째, 숙제 품질을 높여야 한다. 주요하게 숙제 총량과 시간을 엄격하게 통제하는 기초에서 숙제의 설계를 보완하고 숙제의 형식을 혁신하며 실천적인 숙제를 강화하고 신축성 있는 숙제, 다학과 숙제를 적극적으로 탐색해야 한다. 셋째, 일상 감독관리를 강화해야 한다. 관련 규정 위반, 특히 처벌성 숙제를 포치하고 학부모가 숙제를 완성하게 하거나 고치게 하는 등 명문화하여 금지한 행위에 대해 발견하는 족족 엄숙히 처리함으로써 학생들의 과중한 학업부담을 줄여주는 데 유리하고 학생의 심신건강의 전면적 발전을 촉진하는 량호한 교육생태를 확실하게 구축할 것이다.

"하지만 학부모에게 숙제를 포치하지 않는 것은 학부모가 교육의 책임이 없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유위약은 학부모는 가정에서 아이가 자주적으로 숙제를 완성하는 량호한 습관을 기르도록 인도하고 양성하며 학교와 밀접히 조률하여 인재를 양성하는 합력을 형성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82875/15832449.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