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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스마트화 기초교육 평가시스템' 구축해 과학적 교육평가에 조력

2020년 12월 14일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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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2월 13일발 신화통신(기자 위몽가): '2020글로벌인공지능과 교육빅데터대회'가 11일부터 12일까지 북경에서 개최되였다. 기자가 회의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관련 단위에서 '스마트화 기초교육 평가시스템'을 구축하게 되는데 과학적이고 시대의 요구에 부합되는 교육평가제도와 기제를 구축하기 위해 지지를 제공하는 데 취지를 두었다고 한다.

올해 10월에 인쇄발부한 <새 시대 교육평가개혁심화 총체적 방안>에서는 “평가도구를 혁신하고 인공지능, 빅데터 등 현대정보기술을 리용해 학생들의 각 학년 학습정황 전체 과정에 대한 종적평가와 덕지체미로 전체 요소에 대한 횡적평가를 탐색하여 전개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북경사범대학 교장 동기는 회의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우리 나라 전통교육평가는 종이와 필을 리용한 테스트를 위주로 하는바 지식과 기능, 정보에 편중해 모식이 비교적 단일하고 과정성 데터가 부족하고 피드백이 뒤처지여 총체적 방안에서 제기한 목표를 실현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현대과학기술발전은 과학적인 교육평가를 건립하는 데 전방위적인 지지를 제공했는바 인공지능, 빅데터와 교육의 심층적 융합은 교육평가개혁에서 중요한 작용을 발휘할 수 있다.

입수한 데 의하면 빅데터와 각 류형의 분석기술은 학생들이 지식장악정황, 능력수준차이정황 및 학생의 행위특징, 성격특점 등에 대해 효과적인 진단과 분석피드백을 진행할 수 있어 교원을 도와 실제에 더 부합되는 교육을 실시하고 학생을 도와 학습과정에서 존재하는 문제를 해결해 수 있다고 한다.

동기는 현재 교육부 기초교육품질감측쎈터, 중국기초교육품질감측협동혁신쎈터, 북경사범대학 기초교육빅데터응용연구원 등 여러 단위들에서는 '스마트화 기초교육평가시스템' 건설에 공을 들이고 있는데 5년 내지 10년간의 노력을 통해 계통적으로 성과를 거둘 수 있길 바란다고 소개했다.

이 시스템이 건설되면 스마트화 데터채집능력, 데터분석능력, 진단능력, 피드백능력, 효과평가개진능력을 구비하고 전체 샘플, 정보 다각도-다모식, 진실화, 수반화, 개성화, 실시간 피드백 등 특점을 구비하여 고효률로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봉사하고 사생들의 부담을 줄여줄 수 있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82875/15832601.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