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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2020 국제중문교육교류주간 가동

2020년 12월 15일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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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2월 14일발 신화통신: 2020 국제중문교육교류주간이 14일 북경에서 가동됐다. 기자가 교류주활동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현재 세계적으로 이미 70여개 국가가 중문을 국민교육체계에 포함시켰다고 한다.

교육부 부부장, 국가언어문자사업위원회 주임 전학군이 가동식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언어는 교류의 도구, 문화의 매개체이다. 몇년간의 발전을 거쳐 현재 세계적으로 이미 70여개 국가가 중문을 국민교육체계에 포함시켰고 4000여개 국외 대학교에서 중문수업을 개설했다. 간략한 통계에 의하면 현재 중국 이외에서 중문을 학습하고 있는 인수가 약 2500만명이고 중문을 학습하고 사용하는 루적 인수가 근 2억명으로서 국제중문교육은 광범하고 견실한 기초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학군은 전염병상황은 새 기술응용을 가속화시키고 언어학습의 변혁을 추동했다고 말했다. 이번 교류주간은 '새 항목, 새 파트너, 새 발전'을 주제로 했는데 이는 국제중문교육의 발전추세에 순응한 것이다. 중국은 세계 각국과 함께 노력하여 언어교육의 쌍방향 교류와 협력을 강화할 의향이 있다. 동시에 중외기업, 사회조직이 적극적으로 국제중문교육에 참여하여 새로운 발전 경영형태를 구축하고 새로운 협력모식을 형성하여 온라인 중문교육 플랫폼건설, 자원건설, 표준건설을 추진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 중문교육을 추동하여 고품질 융합발전을 실현하는 것을 환영한다.

2020국제중문교류주간은 교육부 중외언어교류협력쎈터에서 발기했다. 교류주기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서로 결합하고 온라인을 위주로 하는 방식을 취해 국제중문교육의 전망과 사명, 혁신과 발전포럼을 개최하여 중문교사의 전문발전, 온라인 교수자원건설 등 주제를 둘러싸고 연구토론을 전개하고 '한자풍경', '노래로 배우는 중문' 등 온라인 전시체험 등 활동을 개최한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82875/15832736.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