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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2016년-2019년 학업을 마치고 귀국한 류학생 비률 80%에 달해

2020년 12월 22일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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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2일, 교육부는 소식공개회를 거행하여 ’13.5’기간 교육대외개방사업 관련 상황을 소개했다. 교육부 국제협력교류사 사장, 향항오문대만판공실 주임 류금(刘锦)이 ’13.5’기간 교육대외개방사업에서 거둔 성과를 소개했다.

‘13.5’기간 <학교 국제학생 모집양성 및 관리 방법>, <중국방문 류학생 고등교육품질규범(시행)>, <중국정부 장학금사업관리방법>을 출범하여 대학교에서 국제학생을 접수하는 자격조건을 규범화하여 중국방문 류학생의 질적 규범과 감독관리체계가 부단히 보완되고 있으며 중국방문 류학생의 구조가 끊임없이 최적화되고 있다.

‘13.5’기간, 우리 나라는 11부의 고등교육학력학위 상호인정협의를 새로 체결했는데 루계로 54개 나라와 지역을 망라하고 있다. 그와 동시에 우리 나라 각급 각종 교육형식의 경외 학교 설립이 안정적으로 추진되고 있는데 <고등학교 경외 학교운영지침>을 발표하고 <로반공방(鲁班工坊)> 건설을 가속화하여 중국특색의 해외국제학교건설시범을 가동하했다.

’13.5’기간, 우리 나라는 다자 메커니즘 기틀내의 교육협력에 적극 참여했다. 우리 나라 대학교와 직업학교는 ‘일대일로’, 남남협력, 중국-아프리카협렵포럼 기틀내에서 광범한 발전도상나라를 위해 대량의 관리기능인재를 양성하고 훈련시켰으며 세계은행 등 기구와 협력하여 동아프리카국가 응용기술대학을 도와 주력산업 학과골간을 양성했다.

인재양성은 시종 교육대외개방의 중요한 착력점이다. 소개에 따르면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우리 나라 출국류학 인수는 251만 8천명에 달하며 귀국 인수는 201만 3천명에 달하는데 학업을 마치고 귀국한 류학생의 비률이 79.9%에 달한다고 한다.

류금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70개 나라에서 중국어를 국민교육체계에 편입시켰고 중국외 중국어학습자수가 약 2500만명에 달한다고 소개했다. ‘13.5’기간 전 세계적으로 HSK(중국어수준시험), YCT(중소학교 중국어시험) 등 중국어수준시험에 참가한 인수가 연인원 4000만명에 달하는데 이는 국제중국어교육이 광범위하고 튼튼한 기초를 가지고 있음을 표명한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82875/15833469.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