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1일, 교육부는 북경에서 직속 대학교 '14.5'계획 편제사업추진회를 소집해 당의 19기 5차 전원회의의 정신을 심층적으로 관철하고 직속 대학교의 '13.5' 사업성과를 총결했으며 직속 대학교가 '14.5'계획을 고품질로 편제할 수 있도록 추진했다.
교육부 부부장 종등화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13.5'이래 우리 나라 대학교 교육면모에는 구조적인 변화가 발생하고 있는바 규모적으로 보급화 단계에 진입했고 덕으로 인재를 양성하는 근본임무가 보다 뚜렷해졌으며 고수준 인재양성체계건설이 유력하게 추진되고 국가를 위해 봉사하는 능력과 수준이 뚜렷이 증강되였으며 정돈능력이 부단히 제고되고 대학교에 대한 당의 전면적 령도가 효과적으로 강화되였다. 직속 대학교는 고등교육의 국가팀으로서 시범인솔작용을 충분히 발휘해 우리 나라 고등교육 인재양성능력과 학교운영수준의 전체적인 제고를 이끌었다.
종등화는 각 대학교는 '14.5'계획을 제정하는 과정에서 강국건설에 초점을 맞추고 인재양성품질 제고, 과학기술혁신 가속화, 융합발전 심화, 교사대오건설 강화, 정돈체계와 정돈능력 제고, 전면적인 엄한 당관리 등 6개 면에서 공을 들여 고등교육의 고품질발전을 힘써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종등화는 각 대학교는 개혁혁신을 두드러지게 하고 당의 전면적 령도를 견지하며 전반적 계획을 견지하고 목표방향과 문제방향의 상호통일을 견지하며 계획편제와 락착의 일체화 추진을 견지하면서 과학적으로 '14.5' 발전계획을 편제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회의에서 청화대학, 중국광업대학, 절강대학, 란주대학의 주요 책임동지가 교류발언을 했다. 교육부 관련 사, 국의 책임동지들이 주회의장 회의에 참가하고 교육부 직속 대학교, 각 성, 자치구, 직할시 교육청(교육위원회) 및 신강생산건설병퇀교육국의 관련 책임동지들이 각 지역의 각 학교 분회장에서 회의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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