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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 특수상황 대비해 북경도시학원 봄학기 2가지 수업방안 제정

2021년 01월 05일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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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북경시 전염병예방통제사업 기자회견에서 북경도시학원 부교장 증옥홍은 이 학교는 순의구 전체 사생들에 대한 핵산검사를 진행했는데 결과는 모두 음성이였다고 소개했다. 곧 다가오는 올해 봄학기에 대비해 학교에서는 온라인, 오프라인 두가지 수업방안을 준비했고 수시로 변경이 가능하다.

증옥홍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전염병발생이래 학교에서는 사람과 물건 동시예방을 견지해왔고 중점구역과 중점일환에 초점을 맞춰 상시화 전염병예방통제를 지속적으로 잘했으며 학교진입 인원 신분검증과 체온측정을 엄격히 락착하고 매일 교정 중점구역에 대해 소독을 진행했다. 지난해 가을학기 개학 이래 학교는 두차례 환경견본 채집을 진행했고 식당, 교실, 숙사, 엘리베이터 등 총 350개 곳의 환경견본을 채집한 결과 모두 음성이였다.

그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순의가 ‘전시태세’ 진입을 선포한 후 학교에서는 제1시간에 응급예안을 가동하고 학생들에게 <온라인수업과 시험배치>, <수업계획 조정후 학생관리규정>을 발부했으며 1262개 수업을 온라인수업으로 조정하고 1116개 수업을 온라인 혹은 기타 시험형식으로 조정했다. 순의구, 양진과 배합해 순의 학교 전체 사생에 대해 핵산검사를 진행한 결과 모두 음성이였다. 학교에 남은 사생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학교는 사생들과 직원에 대해 7일마다 한번씩 핵산검사를 진행함으로써 교정안전을 힘써 확보했다.

증옥홍는 기자의 질문에 답할 때 학교달력에 따라 북경도시학원 봄학기 개학시간은 3월 8일이며 3월 1일부터 7일까지는 수업준비주간이라고 표시했다. 당면 학교에서는 초보적으로 봄학기 개학사업방안과 응급예안을 제정했는데 만약 개학 때 부분적 전염병 혹은 기타 특수상황이 나타난다면 학교에서는 전국 통일포치에 따라 봄학기 수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한다. 현재 학교측은 온라인, 오프라인 두가지 수업방안을 제정했으며 수시로 변경이 가능하다고 표시했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82875/15834383.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