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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 2021년 대학입시 체육예술통일시험 시작

2021년 01월 14일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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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3일, 광동성 2021년 일반대학 학생모집 체육예술통일시험이 광주체육학원에서 정식 시작되였다. 올해 광동성에서 체육예술통일시험에 참가하는 학생은 1.9만명으로 지난해와 거의 비슷하다. 시험은 1월 22일에 끝나고 2월 상순에 성적을 공포할 예정이다.

체육예술통일시험의 순리로운 진행을 위해 광동성교육시험원과 광주체육학원 시험장은 다양한 조치로 전염병예방통제사업을 진행하여 광범한 수험생과 근무원들의 생명안전과 심신건강을 확보했다. 시험전 모든 수험생들은 휴대폰으로 방역사항 관련 메시지를 받았고 엄격하게 14일 건강체크, 건강정보 신청과 방역지침서 체결 등 조치를 실행했다. 시험당일, 모든 수험생들은 시간대를 나누어 시험장에 진입했고 추첨으로 조를 나눈 후 신분증과 수험증을 소지한 후 체온측정, 얼굴인식, 광동건강코드, 행적카드를 통과한 후 시험장에 진입했다. 시험기간에 등록, 몸풀기와 시험을 제외하고 수험생들은 일률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이번 시험은 ‘얼굴인식스마트감독시스템’을 가동했는데 ‘얼굴인식’을 통해 수험생의 신분을 확인하고 대리시험, 부정행위 등 규정위반행위를 엄격하게 방지한다. 수험생의 입장검사를 강화하고 수험생들이 각종 구기류, 련습기계 등 일체 금지물품의 휴대를 엄격하게 금지한다. 모든 시험항목이 끝난 후 전문 근무인원들은 수험생을 호송해 시험장을 나간다.

광동성 교육시험원 관련 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시험시작 첫날의 상황으로 볼 때 시험장소 시험조직과 방역사업은 규범화되고 엄밀하며 시험감독원과 재판원은 책임을 리행했고 수험생들은 성신으로 시험에 임했으며 시험장질서가 량호하고 시험은 평온하고 순리롭게 진행되였다고 한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82875/15835293.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