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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북경, 중소학교 체육개혁방안 발부

학생들이 체육을 좋아하고 열애하며 체육을 누릴 수 있게 해야 

2021년 01월 19일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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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8일 북경시는 <새 시대 학교체육사업을 전면 강화하고 개진할 데 관한 행동방안>(이하 <행동방안>으로 략칭)을 발부했다. 중소학교 체육개혁의 기초적 문제, 긴박한 임무와 관건적 일환에 대해 구체적 조치를 제출한 <북경시 중소학교 체육수업 강화로 학생체질과 건강을 증강시킬 데 관한 20가지 조치>(이하 <중소학교 체육 20조치>로 략칭)을 함께 발부했다.

“체육수업 개혁을 주선으로 하고 학생 체육양성을 우선으로 하며 체육과 교육융합을 심입해 학교, 정부, 가정, 사회의 협동추진을 강화하고 체육인재 양성의 종합기능을 진일보 발휘시키게 된다.”고 북경시 당위 교육사업위원회 부서기, 북경시교육위원회 주임 류우휘가 소개했다.

북경시 중소학교 체육건강수업체계는 이번 개혁의 가장 큰 포인트이다. 류우휘는 “’기초내용, 다양화, 전공강화를 중요시하는’ 요구에 따라 학년단계를 맞물리게 하고 양성을 관통시키며 대, 중, 소 학교 유치원 일체화의 체육수업내용체계를 구축하여 학생들이 체육을 좋아하고 열애하며 누릴 수 있도록 한다.”고 소개했다.

함께 발부된 <북경시 중소학교 체육과 건강수업 실시방안>에는 46가지 운동종목이 포함되여있는데 학과공급을 한층 더 풍부히 했다. 이 방안의 책임자, 북경교육학원 체육예술학원 원장 진안비는 이 방안의 핵심은 ‘3+2’수업체계라고 소개했다. ‘3’은 3가지 수업으로 운동전문수업, 체능훈련수업과 종합확장수업이 포함되며 ‘2’는 표준을 가리키는바 학업품질표준과 학생 전문운동능력 등급평가표준이다. 소학교 중저급학년은 기초체력과 기본기능를 강조하고 소학교 고학년과 초중은 ‘과목별 이동수업’ 개혁을 중시하며 고중은 ‘선택과목 이동수업 분야수업’을 강화한다.

<행동방안>은 학생체질 증강, 신체건강 촉진을 목표로 하고 청소년 성장과 인재양성법칙, 체육운동법칙에 근거해 부동한 인제에 따른 양성리념을 견지하며 차별화수업과 개체화지도를 중시하고 전체 학생들의 체육단련 과학성, 대상성과 실효성을 증강하며 ‘응시체육’교육을 방지할 것을 명확히 했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82875/15835609.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