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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재택학습, 근시 가중 경계해야

2021년 01월 25일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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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월 24일발 신화통신(기자 협극): 북경시교육위원회는 최근 통지를 발표하여 1월 23일부터 전시 중학교 학생들은 더이상 학교에 가지 않고 학생들의 이번 학기말 사업을 모두 온라인에서 완성해야 하며 동시에 전 시 양성기구도 모든 오프라인 학습과 집단활동을 중단해야 한다고 했다. 전염병기간 장시간 집에서 생활, 학습하면서 스마트휴대폰, 컴퓨터 및 기타 전자제품이 아동과 청소년들의 '눈길'을 끌게 되여 청소년 근시예방통제 압력도 이와 함께 증가됐다.

이에 대해 전문가는 재택기간 근시 도수의 증가를 경계하고 방역하는 동시에 근시예방통제에도 주의를 돌려야 한다고 밝혔다. 2020년, 교육부가 중소학교 시력정황에 대한 추출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2020년 상반기 전염병기간 중소학생의 근시률은 11.7% 증가됐다고 한다. 전문가는 그중 하나의 중요한 원인이 바로 지나친 전자제품 사용이라고 인정했다.

북경대학 인민병원 안과주임 조명위는 만약 온라인에서 학습해야 한다면 원칙적으로 소학생은 매일 스크린을 마주하는 총시간이 2.5시간을 초과하지 말고 매번 20분을 초과하지 말아야 하며 중학생은 매일 4시간을 초과하지 말고 매번 30분을 초과하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다. 겨울방학기간 아동 및 청소년이 스크린을 마주하여 게임과 오락을 하는 시간은 매일 루적 1시간을 초과하지 말아야 한다.

교육부가 최근 발표한 <2021년 겨울방학 중소학생과 유아 눈 보호 비결>에서는 온라인에서 학습할 때 스크린이 비교적 크고 해상도가 비교적 높은 전자제품을 선택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조명위는 전자제품을 사용할 때 눈이 편안하게 광도를 조절해야지 지나치게 밝거나 어둡게 하지 말아야 한다고 했다. 실내에서 눈의 긴장을 풀어주는 외에 창밖의 먼곳을 많이 바라보고 야외활동을 강화하며 해빛을 충분히 접촉하는 것이 가장 간단하고 효과적으로 근시의 발생과 발전을 예방하는 방식이라고 한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82875/15836062.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