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산동성교육청에서는 <산동성 중소학교 교사부담경감명세서>를 출범하여 중소학교 교사부담경감을 시급 정부의 교육직책리행 평가내용에 포함시켰으며 감독문책을 강화하고 교사의 감독검사평가심사, 사회사무 학교 진입, 관련 보고서 작성, 교사 파견 및 차용, 교내 형식주의와 관료주의 등 5개 방면의 부담을 확실히 경감시킬 것을 요구했다.
산동은 부담경감명세서에서 20가지 엄격하게 금지하거나 제한적인 요구를 제출했다. 감독검사평가심사 항목이 많고 규범적이지 않은 등 문제에 대해 산동성은 각 부문에서 심사비준과 등록을 거치지 않은 감독검사평가심사 사항을 조직실시하는 것을 엄금하고 중소학교 및 교사와 관련된 감독검사평가심사에서 층층이 책임서약서를 체결하는 것을 엄금하며 조사연구지도, 업무배치 등 명의로 변칙적으로 감독검사평가심사를 전개하는 것을 엄금하고 중소학교 교사 직함평가 등 심사에서 번거로운 심사절차와 재료를 설치하지 말아야 하며 시험성적, 승학률, 학력, 론문, 수상을 유일한 평가지표로 삼아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사회사무가 학교에 진입하여 교사에게 부담을 주는 문제에 대해 산동은 중소학교와 교사가 빈곤퇴치 난관공략 성과임무를 공고히 하는 데 참여하는 시간을 합리하게 배치하고 학교와 교사가 안정수호, 재해 예방과 감소 등 중요한 특별사업에 참여하는 것을 엄격히 규범화했으며 교사가 도시 우수성과와 선진평가 활동에 참여하는 것을 엄격히 규범하고 교육부문에서 년도계획외의 각종 교육선전활동을 전개하는 것을 엄금했으며 학교에서 휴강하고 인원과 장소를 내주거나 학교 장소를 차용하여 투자유치, 경축활동을 배치하는 것을 엄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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