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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보고: 2020년 대학졸업생 취업 경기지수 다달이 상승

2021년 01월 27일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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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중국인민대학 중국취업연구소와 지련채용(智联招聘)에서 공동으로 발표한 <2020년 4분기 대학졸업생 취업시장 경기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4분기 대학졸업생 CIER지수(중국취업시장 경기지수)는 동기대비 및 전 분기 대비 전부 상승했다. 월간수치에 따르면 국내 전염병예방통제의 지속적인 호전과 국가정책의 대폭적인 지원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대학졸업생 취업 경기지수가 다달이 상승하여 11월 2.40에 달했다. 하지만 12월 일부 성, 시에서 산발적 전염병 상황이 나타나면서 일부 기업의 인력수요가 뚜렷이 내려갔다.

업종과 직업으로 나누어보면 2020년 4분기 중개 서비스업 경기지수가 가장 높고 교통운수, 관광레저업게의 경기지수가 다소 반등했으며 중개, 양성류 직업의 취업이 느슨해지고 자원봉사자/사회사업류 직업의 경기지수가 하락했다. 2020 한해 동안 신흥서비스업이 선두를 유지하고 새로운 인프라건설업계가 취업 성장점이 되였으며 중개, 판매류 취업경기가 비교적 좋고 IT관리류 직업의 취업경쟁이 치렬했다.

구역, 도시로 나누어보면 4분기에 동부, 중부, 서부, 동북지역의 취업경기지수가 차례로 하락하고 경진기 취업경기가 비교적 낮았으며 장강삼각주와 주강삼각주의 취업경기가 비교적 좋았다. 1선도시의 구직경쟁이 치렬하고 2, 3선 도시의 취업경기가 비교적 좋았다. 2020년 한해 동안 동부, 중부의 취업경기가 동기대비 뚜렷히 하락하고 서부, 동부의 변화가 비교적 적었으며 경진기 채용수요가 다소 상승하고 장강삼각주, 주강삼각주의 취업경기가 뚜렷히 하락했으며 신일선, 2선, 3선 도시의 취업경기지수가 동기대비 하락하고 동북지역의 도시인재가 기타 지역으로 류출되였다.

기업규모와 성격으로 나누어보면 4분기 대형 기업의 취업경기가 비교적 좋고 중소형 기업의 취업경기가 비교적 나쁘며 민영기업의 취업경기가 비교적 좋고 국유, 외자 기업의 취업경쟁이 치렬했다. 2020년 한해 동안 대형 기업의 채용수요와 구직공급이 모두 상승하고 소형기업의 공급과 수요가 모두 하락했다. 민간기업의 채용수요가 다소 상승하고 국가기업, 상장기업, 민간기업의 공급 증가가 뚜렸했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82875/15836393.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