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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대학 교수의 본과생 및 전문대생들을 위한 수업, 기본제도로 정착된다

2021년 01월 28일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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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7일, 기자가 교육부로부터 료해한 데 따르면 교수가 본과생과 전문대생들을 위해 수업하는 것을 기본제도로 삼게 된다고 한다.

교육부는 이날 소식공개회에서 교육부 교사업무사 사장 임우군은 ’14.5’시기 교사발전 심층적인 체제기제장애를 지속적으로 타파하여 교사대오의 기본버팀목으로부터 고품질버팀목으로의 전환을 실현하게 된다고 밝혔다.

최근년래 중국 대학교 교사대오건설은 큰 주목을 받았다. 료해에 따르면 중국은 대학교 인사제도개혁을 돌파구로 삼아 4가지 개혁을 추진하게 된다고 한다.

첫째, 대학교 교사 채용기제를 개선하고 대학교에서 관련 규정과 학교운영 실제수요에 따라 자주적으로 교사채용조건을 제정하고 자주적이고 공개적으로 교사를 모집하도록 한다.

둘째, 대학교 교사 편제와 일자리 관리 개혁을 가속화하고 임용기간제 관리를 실시하며 림시채용과 장기채용을 상호 결합하는 등 관리방식을 진일보 탐색하고 능률적인 채용메커니즘을 실현하고 보완한다.

셋째, 대학교 교사직함제도 개혁을 추진하고 교사직합평가기준을 보완하며 평가지표를 분류하여 설치하고 동종업계 전문가 평가메커니즘을 보완하며 대표적 성과 평가를 시행한다.

넷째, 대학교 급여제도개혁을 추진하고 지식가치 증가를 지향하는 소득분배정책을 실행한다.

교육부는 교사평가개혁을 세분화하여 실행하는 것을 관건적인 경로로 삼고 ‘5가지 주의’(론문주의, 직함주의, 학력주의, 명목주의, 수상주의)를 타파하는 것을 방향으로 능력, 실적과 기여도로 교사를 평가하게 된다. 정확한 인재사용방향을 견지하고 인재평가메커니즘 개혁을 분류추진해야 한다. 론문 ‘SCI지상’을 타파한다. 고등학교 SCI등 론문 관련 지표의 사용을 규범화하고 ‘간행물 론문 평가’를 단호히 버려야 한다. 교수실적 강화와 인재양성의 실효가 성과배분, 직무직함심사, 직책진급 심사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강화해야 한다. 교수가 본과생과 전문대생을 위해 수업하는 것을 기본제도로 삼아야 한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82875/15836529.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