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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중고위험지역 모든 오프라인 교외양성활동 중단해야

2021년 01월 29일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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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사이트소식에 따르면 교육부는 28일 제시를 발부해 겨울방학기간 교외양성장소 전염병예방통제와 규범화 관리사업을 강화할 것을 요구했다고 한다. 전염병 중고위험지역에서는 반드시 일체 오프라인 교외양성활동을 중단해야 한다.

교육부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최근 우리 나라 전염병 본토 확진사례가 빈번히 출현하고 부분적 집중성 전염병상황까지 겹치고 있으며 더우기 음력설, 겨울방학이 되면서 교외양성장소 전염병예방통제 형세가 준엄하고 복잡하다. 교외양성기구로 인한 전염병의 확산을 방지하고 겨울방학기간 교외양성기구 관리를 규범화하며 학생들의 과중한 학업부담을 줄이기 위해 교육부는 다음과 같이 제시를 내렸다.

각급 교육행정부문은 현지 당위, 정부가 전염병예방통제사업에 대한 포치와 요구에 근거해 위생건강, 시장감독관리 등 부문과 련합해 겨울방학기간 교외양성기구에 대한 감독관리와 검사를 강화하고 전염병예방통제표준과 요구에 따라 엄격하게 관리해야 하며 법률법규 위반 양성활동을 엄격하게 조사하여 중소학생 심신건강을 수호해야 한다. 전염병 중고위험지역은 반드시 일체 오프라인 교외양성활동을 중단해야 한다.

각급 교육행정부문은 중소학생을 상대로 한 교외양성기구에서 현지 전염병예방통제사업의 요구를 락착하고 방역사업에 사각지대를 남기지 않도록 확보해야 한다. 또한 교외양성활동을 규범화하고 앞선 양성으로 학생들의 부담을 가중시켜서는 안된다. 또한 1차성 비용수취 혹은 변상적인 비용수취 시간단위는 3개월을 초과해서는 안되며 비용환불 우환, 가정경제 부담을 가중시켜서는 안된다.

각급 교육행정부문은 광범한 학생과 학부모들이 학생 심신건강을 첫자리에 놓을 것을 건의했다. 현지 당위, 정부의 방역요구를 주목하고 교외양성장소 방역사업을 감독관리하여 안전한 환경을 수호해야 한다. 학부모들은 정확한 교육관념과 인재육성관념을 수립하여 과도한 압력을 주지 않고 과학적이고 적절하게 겨울방학 숙제, 생활과 운동을 배치함으로써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거우며 따뜻한 겨울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82875/15836561.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