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년초, 북경대학과 청화대학은 공동인식을 달성해 2020년 봄학기에 일부 본과수업을 상호 개방하고 학점을 상호 인정해주기로 했다. 올해 봄학기에 북경대학은 청화대학에 56개 본과생 교양교육 핵심수업을 개방했다.
첫 학기 '북경대학-청화대학 상호 수업선택' 시범 원만히 성공작년 봄학기 상호 수업선택을 실행한 첫 학기 북경대학의 '사회게임리론', '중국력사지리' 등 27개 본과생 교양교육 핵심수업이 청화대학 본과생들에게 개방됐고 청화대학의 '공업계통개론', '인공지능기술' 등 12개 본과생 량질수업이 북경대학 학생들에게 개방됐다.
개방수업수 증가, 분야 끊임없이 확장2020년 봄학기부터 2020년 가을학기까지 두 학교의 개방수업수는 모두 증가되였고 포함된 학과분야와 전공 경계도 부단히 확장되였다. 북경대학 개방수업은 인문사회과학류 교양교육수업이 위주였던 데로부터 '음악과 수학', '현대천문학', '유전자학데터분석', '자연보호: 사상과 실천' 등 리공류 수업으로 확장됐고 청화대학 개방수업은 기술실천을 핵심으로 하는 청화대학 특색의 공과 내용을 기초로 '간박학(简帛学)', '경극예술감상', '출도문헌과 초사초문화' 등 인문적 내포가 심오한 수업이 추가됐다.
청화대학 27차례 량질 수업 개방 소개한 데 의하면 2021년 봄학기 북경대학과 청화대학 두 학교는 계속하여 상호 선택수업을 개방하고 학점을 상호 인정해주기로 했다고 한다. 북경대학은 청화대학 본과생들에게 56개 본과생 교양교육 핵심수업을 개방하는데 396개 명액이 포함되고 '매력로보트', '류체파동력학' 등이 신규추가됐으며 청화대학은 연 27개 량질의 수업을 개방하는데 299개 명액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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