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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 2021년 글로벌 MBA 100대 프로젝트 발표: 복단MBA프로젝트 대륙 대학 경영학원 중 1위 차지

2021년 02월 09일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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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은 중국 MBA교육 창립 30주년이 되는 해이다. 8일,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FT)가 2021년 글로벌 MBA 100대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복단MBA 프로젝트가 대륙 대학 경영학원중 1위,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제6위, 세계에서 제 32위를 차지했다.

여러가지 지표에서 복단MBA프로젝트가 세계 앞자리를 차지했다. 그중 봉급 성장률이 세계 1위를 차지하고 국제화 교수진, 국제화 교육과정 및 과학연구수준이 중국 대륙대학 경영학원중 1위를 차지했으며 취업서비스 순위가 21위 상승했다. 복단MBA프로젝트가 련속 3년 세계 40강에 들었는데 8년래 순위 총 성적이 지속적으로 향상되였다.

료해에 따르면 중국은 1991년부터 공상관리 석사전공학위를 설립하여 MBA교육을 개설했다고 한다. 30년래 중국 MBA교육은 각 업종에 대량의 고급관리인재를 수송했으며 중국의 경제사회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다.

오늘날 중국의 MBA교육은 학생모집 규모나 학교운영 질이나 모두 장족의 발전을 가져왔다. MBA교육을 개설한 학교는 1991년의 9개에서 2020년의 299개로 확대되였고 매년 MBA입학 총 인수는 1991년의 100명 미만에서 2020년의 4만명으로 상승했으며 전국 MBA는 루계로 50만명을 넘는 학생을 모집했다.

료해에 따르면 복단MBA프로젝트는 교육과정의 개혁과 혁신을 견지해왔다고 한다. 이 프로젝트는 재무금융, 시장마케팅, 혁신창업, 전자상거래와 빅데터, 산업분석과 투자관리, 기업결책과 리더십 등 6개의 큰 전공방향을 잇달아 내놓았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