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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세 부문, <'쌍일류' 건설효과 평가방법(시행)> 인쇄발부

2021년 03월 23일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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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교육부, 재정부,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등 세 부문은 <'쌍일류' 건설효과 평가방법(시행)>(이하 <평가방법>으로 략칭)을 인쇄발부했다.

교육부 학위관리및연구생교육사 책임자는 '쌍일류' 건설효과 평가사업에 대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할 때 효과평가는 '다섯가지 오로지 타파' 요구를 전 방위, 전 과정과 각 방면에 관통시켜 '쌍일류' 건설의 본질적 요구를 체현하는 데 중시를 돌렸고 '결과평가를 개진하고 과정평가를 강화하며 증가치평가를 탐색하고 종합평가를 최적화'하는 개혁방향을 충분히 체현했다고 강조했다.

첫째, 다원화, 다위도(多维)의 주체평가를 전개한다. 평가시각의 다원화, 평가내용의 다위도를 견지하면서 자기평가, 전문가평가, 제3측평가를 총괄하고 부동한 평가측면, 부동한 학교와 부동한 류형에 따라 구간과 단계 분포 등 형식으로 대학교와 학과를 건설하는 종합적인 평가결과를 나타낸다.

둘째, 품질, 봉사와 기여를 부각시킨다. 론문유일, 직함유일 수법을 견결히 포기하여 간단하게 조건, 수량, 순위 변화를 평가지표로 삼는 것을 방지한다. 인재양성평가에서 학생 대표작, 고용단위 만족도조사 등 결과를 부각시킨다. 교사대오건설평가에서 교사의 학술수준과 교수투입, 사회봉사기여 등을 중점적으로 고찰한다.

셋째, 평가 수단과 방법을 최적화한다. 수준평가와 효익심사 상호결합, 일상 동적모니터링과 주기평가의 상호결합, 정량평가와 정성평의의 상호결합을 실행하고 동적모니터링으로 축적한 과정정보와 데터를 주요지지로 삼아 빅데터기술을 충분히 운용해 지표데터를 발굴하는 동시에 전문가를 조직해 정성평가를 진행하며 현유의 실력을 고찰하는 동시에 기존의 발전기초에서의 성장성 및 발전잠재력도 가늠하여 건설주기내 평가의 학교에 대한 간섭을 최대한 줄여 대학교와 학과의 건설효과를 종합적으로 고찰한다.

넷째, 새로운 평가방식을 적극적으로 탐색한다. 효과의 국제적인 비교를 탐색하여 건설하고 빅데터분석과 동종업계 평의 등을 결부하여 대학교 및 학과와 전세계 같은 류형 학교의 관련 비교 가능한 분야에서의 표현, 영향력과 발전잠재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찰한다. 분류평가를 적시에 전개하고 대학교 분류체계를 연구하여 구축하고 건설하며 분류평가방법을 보완하고 대학교와 학과의 발전에서의 우세를 부각시키고 특색건설을 중시하도록 인도하고 격려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