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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재생에너지… 북경 대학교 이런 전공 신규설치

2021년 03월 29일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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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시 교육위원회는 최근에 2020년도 시소속 일반고등학교 본과전공 등록과 심사결과를 공포했다. 그중 새롭게 등록된 본과전공이 29개, 신규설치된 심사 본과전공이 2개이다. 시교육위원회는 각 대학교는 현재 학교운영조건을 충분히 리용해 신규설치 본과전공 건설을 강화할 것을 명확히 했다.

신규등록된 본과전공명단중 반수는 ‘첨단기술’에 주력하고 있다. 례하면 북경공업대학, 북방공업대학, 북경공상대학은 모두 인공지능전공을 신규설치했고 동시에 북방공업대학은 또 재생에너지공학, 북경공상대학은 스마트제조공학전공을 신규증가했다. 이 밖에 명단에 ‘인터넷과 뉴미디어’도 출현빈도수가 높은바 북경영화학원, 북경정보과학기술대학 등 학교들은 관련 전공을 새롭게 설치했다.

신규증가된 본과전공은 모두 교육과 관련된다. 수도체육학원은 e스포츠 운동과 관리전공을 신규증가했고 학위수여는 교육학으로 분류했으며 중국음악학원은 음악교육 전공을 신규설치했다.

이 밖에 수도사범대학, 북경물자학원은 총 3개 본과전공을 취소했는데 그중에는 정보공학과 스마트과학과 기술이 포함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