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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70% 학부모, 아이에게 체질저하 문제 존재한다고 표시

2021년 04월 06일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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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체질증강 위해 학교와 가정은 어떻게 해야 할가?

현재 우리 나라 청소년에게 가장 두드러진 체질문제는 무엇일가? 체육단련시간이 얼마 되여야 표준에 도달한 것일가? 어떻게 아이가 체육단련에 참가하도록 격려해야 할가?

최근 중국교육보 공식위챗은 ‘청소년체질관리’ 화제를 둘러싸고 조사를 진행했다. 결과, 조사에 참가한 3000여명의 학부모중 70%가 자신의 아이가 일정한 정도의 체질저하문제가 존재한다고 표시했다. 79%의 학부모는 아이 매일 운동시간이 1시간도 채 되지 않는다고 표시했고 그중 40%의 학부모는 아이가 ‘거의 운동을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중국교육과학연구원 체육위생예술연구소 소장 오건은 청소년 체질저하는 환경, 사회발전과 개인선택 등 다양한 요소로 인한 것이라고 표시했다. 야외활동 시간과 강도가 표준에 도달하지 못하고 일상식사가 건전하지 않으며 전자제품에 과도하게 의존하고 체육에 대한 중시정도가 부족한 등 요소들은 모두 청소년 체질건강에 불량한 영향을 끼친다.

최근년래, 중소학생 체질건강문제는 고도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해 중공중앙 판공청, 국무원 판공청은 <새 시대 학교 체육사업을 전면적으로 강화할 데 관한 의견>을 인쇄발부하여 각 지역에서 체육수업 시간을 충분하게 보장하고 잘보며 학교 체육수업 강성요구를 엄격히 락착하여 수업령역을 부단히 확장하고 시간을 점차 증가하며 수업내용을 풍부히 할 것을 요구했다.

청소년들이 체질관리를 잘하도록 어떻게 도움을 줘야 할가? 이번 조사에서 학부모들은 학교에서 체육활동을 적극 조직하고 충분한 운동시간을 보장하며 학우들과 경상적으로 야외활동을 진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65%의 학부모들은 현재 아이와 함께 운동할 시간이 없다면서 이를 개변하기를 희망했다. 일부 학부모들은 사회구역은 소년아동 운동공간 건설강도를 확대하고 충족한 운동시설을 제공하는 동시에 어린이 체육동아리, 아빠트체육지도원 등을 배치하는 등 조치를 취할 것을 건의했다.

이에 오건은 3가지 방면의 건의를 제출했다. 첫째는 학부모는 제때에 아이 시력문제에 관심을 돌려 일찍 발견, 일찍 진료, 일찍 감독통제, 일찍 교정해야 한다. 둘째는 학생들은 체육단련을 강화하고 유치원은 매일 최소 3시간의 야외운동, 소학생은 매일 최소 1시간의 운동을 배치해야 한다. 셋째는 아이 음식을 과학적이고 합리하게 배합시켜야 한다.

어떻게 학교의 체육수업을 보장할가? 강서성 당위 교육사업위원회 서기 엽인손은 중소학교 체육 ‘시간표공개’ 활동을 전개하고 공개적으로 사회감독을 받으며 이왕에 존재한 체육수업점용과 ‘음양시간표’ 등 현상에 대해 겨냥성 있게 정돈관리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북경 사가교육집단 교장 왕환은 우리는 응시 ‘지휘봉’을 심도 깊에 조절하고 심사’긴고주(紧箍咒)’를 개변시키며 체질향상과 소질향상을 련결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