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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자녀교육'으로 인한 초조감, 5년래 최고치 도달

2021년 04월 21일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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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아름다운 생활 대조사> 조사데터에 의하면 2020년 백성들이 직면한 가정곤난 선택사항 가운데서 '자녀교육'이 3위를 차지하고 그 비중이 36.19%로서 지난 5년래 최고치에 도달했다.

'자녀교육'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 가운데서 36~45세 군체들의 비중이 가장 높아 42.96%에 도달했고 그 다음이 26~35세, 46~59세 군체였다.

2021년, 31.3%의 중국 사람들이 교육양성 소비를 증가했는데 그들은 어떤 교육양성을 위해 돈을 더 많이 지불했을가? 대조사 데터에 의하면 1순위가 바로 '자녀교육'으로서 45.63%를 차지했는데 2위인 '직업기능류양성'보다 1배 가까이 높았다.

'자녀교육'에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 가운데서 2021년 '자녀교육'을 위해 지출을 증가할 계획인 군체의 비중은 74.02%에 달했다. 가정의 기타 재무요구에 비해 자녀교육 지출이 중국 부모에게 훨씬 필요한 것으로 뚜렷이 드러났다. 대다수 학부모들은 이 난제를 해결하는 주요경로로 돈 쓰는 것을 선택했는데 보다 높은 품질의 교육을 구매하는 것을 통해 아이의 향상을 실현하려고 했다.

<중국 아름다운 생활 대조사> 데터련맹 파트너 천안사(天眼查)의 데터에 의하면 지난 10년간 국내 교육 관련 기업의 총수는 78만개에서 412만개로 증가했고 온라인교육 관련 기업은 15만개에서 70만개로 증가했다고 한다. 특히 최근 2년간 매년 신규증가 교육 관련 기업은 모두 50여만개에 달했는데 교육발전이 발달한 지역일수록 교육 관련 기업의 총수도 더 많이 증가되였다.

대조사에 의하면 2020년 '자녀교육' 난제를 가장 많이 선택한 성은 절강, 광동과 복건이였다.

4대 구역으로부터 볼 때 '자녀교육'으로 인해 초조해하는 가정은 동부지역에 가장 많이 집중돼 37.88%를 차지했고 그 다음이 중부와 서부지역이였다.

부동한 류형의 도시로부터 볼 때 1선도시 사람들이 자녀교육을 위해 더 많이 걱정했고 2, 3선도시는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