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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류학국가 어떻게 선택할가?

2021년 04월 22일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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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학기구 전문가: 류학국가를 선택하는 것은 미래 발전을 선택하는 것

류학국가를 선택하는 것은 학업의 견지에서 고려해야 할 뿐만 아니라 이후 몇년, 심지어 보다 긴 시기내의 사회문화환경과 개인발전전도를 고려해야 한다.

첫째, 학생이 처한 나이대를 고려해야 한다. 례를 들면 학생의 나이가 비교적 어려 외국에 나가 고중을 다니려면 이후 학업발전을 위해 계획해야 한다. 절대다수 학생들은 국외에서 고중을 다닌 후 계속하여 본과 및 석사 등 고차원의 학업을 완성하는데 이는 학생 가정의 비교적 강한 경제실력을 필요로 하는바 근 10년간의 류학비용을 부담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런 정황에서 학생이 영어가 발달한 국가를 선택하는 비중이 비교적 높은데 그것은 미래 선택을 놓고 봤을 때 공간이 더 넓기 때문이다. 미국, 영국, 카나다 등은 고중교육이 비교적 성숙되고 국제학생을 상대로 한 제도체계가 최적화되여 학생이 보다 짧은 시간을 들여 류학생활에 융합되는 데 도움이 된다.

둘째, 학생 자신의 종합적 실력을 고려해야 한다. 류학신청을 하는 학생들 가운데서 일부는 아주 우수한 학생들로서 개인능력이 아주 강해 전세계 범위에서 리상적인 학교를 선택할 수 있다. 하지만 일부 학생들의 성적은 국내에서 중하위권에 속하는데 이런 정황에서 학생과 학부모는 학교를 선택할 때 국내에서 선택할 수 있는 대학보다 한단계 높은 해외 학교를 선택해 개인 돌파와 향상을 실현해야 한다.

셋째, 사고방식을 고쳐 류학계획을 제정할 때 어느 한 국가에만 국한되지 말아야 한다. 사실상 신종코로나페염 젼염병이 발생한 이래 학생과 학부모가 류학 목적국 자문을 할 때 고려하는 범위가 그전보다 확실히 확대되였는데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일본 등 국가의 자문량이 모두 올라갔다. 거리, 문화차이, 중국 류학생을 대하는 태도 등 요소는 류학 목적국을 선택하는 중요한 참고가 되였다.

이외 이후 유럽의 소어종(小语种) 국가를 선택하는 류학생도 점점 많아지고 있다. 우선, 유럽의 적지 않은 국가가 영어로 수업하는 보다 많은 과목을 출범해 류학생들이 꼭 소어종을 배우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독일, 프랑스를 포함해 영어로 수업하는 항목이 점점 더 많아졌다. 다음으로 류학을 많이 가는 나라중 네덜란드는 본과든지 연구생이든지 모두 영어로 수업할 수 있다. 또한 유럽 국가 학비가 상대적으로 더욱 저렴하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