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일, 교육부에서는 소식발표회를 소집하여 중소학교 체질건강관리 관련 상황에 대해 소개했다. 소개에 따르면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전국 학생체질건강상황은 총체적으로 ‘점진적 향상’의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그중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우량률은 26.5%에서 2020년의 33%로 상스앟여 6.5%포인트 향상되였다. 각 학년 학생들의 과중 및 비만 비률이 해마다 내려가는 추세다.
앞으로 체질건강평가체계를 더한층 보완하고
학생들의 체질건강기록부를 구축, 건전히 하며 심신건강상황을 초중, 고중 학생의 종합자질평가에 포함시키게 된다. 체육과목을 초중, 고중 학업수준시험범위에 넣고 고중단계 학교의 학생모집시험 채점과목으로 넣는다. 고중입시 체육시험 내용과 채점방법을 개진하고 과학적으로 확정하는 동시에 점차 배점을 높이며 고중입시 체육의 과학성, 시범성, 인도성을 끊임없이 향상시킨다. 대학입시 학생모집에 체육소양평가 결과를 활용하는 연구를 시작한다. 2019년에 ‘자주적 학생모집’을 실시하고 2020년에 ‘기초학과 학생모집 개혁시범(强基计划)’을 실시한 대학교의 학생모집시험에서 체육시험제도를 전면적으로 실시한다. 학교 체육사업과 학교, 교육행정부문, 지방정부의 치적평가와 관계되고 교사의 성과급, 직함과 관계되며 학생의 종합평가, 진학과 관계되도록 실현한다.
교육부에서 인쇄발부한 <중소학생 체질건강관리사업을 더한층 강화할 데 관한 통지>에서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가정과 학교의 협동련동교육기제의 역할을 두드러지게 하고 건강을 촉진함에 있어서 교장, 반주임 책임제를 구축한다.
중소학교에서 국가에서 규정한 체육 및 건강 수업 강성요구를 엄격히 실행하고 소학교 1, 2학년에서는 매주 4교시, 소학교 3학년부터 6학년, 초중에서는 매주 3교시, 고중에서는 매주 2교시를 수업하며 조건이 되는 학교에서는 하루에 1교시의 체육수업을 개설하되 어떠한 리유로도 체육 및 건강 수업과 학생의 학교체육활동을 점용하지 않도록 보장한다.
학생들의
하루동안 교내, 교외 각기 1시간의 체육활동시간을 보장할 것을 재차 강조했다. 중소학교에서는 매일 30분간의 휴식시간 체육활동을 통일적으로 배치하고 휴식시간마다 학생들이 교실에서 나와 적당한 활동으로 머리를 식히도록 배치하며 체육가정숙제제도를 명확히 하고 학부모가 학교와 체육교사의 지도하에 아이가 매일 단련을 견지하도록 독촉하는 것을 지지한다.
‘건강지식+기본운동기능+ 전문운동기능’ 학교체육교수모식을 점차 보완하고 매 학생마다 1가지 내지 2가지 운동기능을 장악하도록 한다.
체질건강관리평가심사체계를 보완하고 체질건강관리사업을 지방교육행정부문과 학교의 평가심사체계에 포함시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