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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여러 부문 련합해 대학입시 ‘호위행동’ 전개

2021년 06월 04일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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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6월 3일발 본사소식: 공안부는 6월 3일 북경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해 교육부 등 부문과 함께 올해 대학입시의 순조로운 진행을 보장할 데 관한 상황들을 소개했다.

기자회견에서 교육부 대학교학생사 부사장 리강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2021년의 전국대학입시는 6월7일부터 8일까지 진행되는데 전국의 수험생은 1,078만명으로 지난해보다 7만명 증가했다. 총 7,200여개의 시험장소와 46만 6,000개(2만 6,000개의 예비용 격리시험장 포함)의 시험장을 설치했고 시험 관련 업무일군이 140여만명에 달하는데 그중 시험감독인원은 95만여명이다.

알아본 데 의하면 대학입시 보안사업을 잘하기 위해 북경, 상해, 강서, 길림, 산동 등지의 공안기관은 관련 부문과 련합해 중점적인 정리단속을 전개했는바 시험장 주변의 임대주택을 비롯한 치안이 복잡한 장소를 3만 2,000개 색출하고 시험장 주변의 치안이 혼란한 장소를 1,000여개, 안전우려가 있는 장소를 804곳 단속했다고 한다.

공안부 치안관리국 부국장 장좌량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각지의 공안기관은 대학입시 수험생들의 신분증발급사업에 각별한 중시를 돌렸으며 수험생 신분증발급 ‘록색통로’를 개통했다. 불완전한 통계에 따르면 5월이래 각지의 공안기관이 대학입시 수험생들을 위해 긴급발급한 신분증이 18만 5,000개에 달한다.

소개에 따르면 교육시험부문은 최근에 또 공안부, 인터넷정보부문 등 부문과 련합해 대학입시 ‘호위행동’을 전개하고 ‘시험 관련 규칙 및 법률 위반 인터넷 공식계정 정리’, ‘시험을 통한 학생모집 권위적 기구 공식홈페이지 표식’ 등 특별행동을 전개해 수험생들이 학생모집정책을 전면적이고 정확하게 료해하고 사기를 당하지 않도록 도와주었다고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