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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올해 대학입시, 전국적으로 2.6만개 비상용 격리시험장 설치

2021년 06월 04일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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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안부는 6월 3일 기자회견을 소집해 대학입시 보장 관련 사업상황을 통보했다. 교육부 대학생사 부사장 리강은 기자회견에서 2021년 전국 대학입시가 6월 7일부터 8일에 개최되고 시험신청자수는 1078만명에 달하여 지난해에 비해 7만명이 증가했다고 소개했다. 전국적으로 총 7200여개 시험장소, 46.6만개 시험장(2.6만개 비상용 격리시험장)이 설치되여있고 관련 근무인원은 140여만명에 달하는데 그중 시험감독원이 95여만명이라고 한다.

리강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전기의 방역포치 토대 우에 최근 개별적 지역에 나타난 신규증가 본토 확진사례와 관련해 교육부는 국가위생건강위원회와 상담을 진행했고 방역소조 시험조직지침을 더한층 보완했으며 5월 20일에 문건을 발부해 관리회의를 소집하여 각 지역 방역소조사업에 대해 재동원과 재포치를 실시했다. 각 지역은 전염병예방통제의 끈을 느슨히 하지 말고 한층 더 통일적 령도를 강화하며 교육, 위생 등 부문들지간의 사업협조를 강화하고 방역조치를 엄격하게 락착하며 방역교육과 양성에 힘 쓰고 백신접종을 과학적으로 진행해 수험생과 사업일군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6월, 부분적 지역은 태풍, 홍수 등 재해의 다발기에 진입하게 되는데 이에 리강은 교육부는 국가기상국, 지진국 등 관련 부문과 함께 정보통보와 회상기제를 구축해 제때에 재해정보를 판단하게 되며 각 지역의 응급예안 보완을 한층 더 지도하고 응급훈련을 강화해 돌발상황시 즉각 반응, 협조, 타당한 처리를 할 수 있도록 확보하며 특히 비상용 시험장과 관련 사업인원 배치 등을 잘 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