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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종남산, 진미 원사 대학졸업식에서 어떤 메시지 전달했나?

2021년 06월 29일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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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남산 원사 광주의과대학 졸업식에 참가

6월 28일 오전 광주의과대학에서는 2021년 본과졸업식을 개최했으며 이 학교의 1877명의 학생들이 졸업의 순간을 맞이했다.

남방도시보의 보도에 따르면 28일 아침 중국공정원 종남산 원사도 졸업식 현장에 왔다고 한다.

축사에서 종남산은 ‘건강암호’를 공유하면서 졸업생들에게 실속 있는 축복을 보냈다.

“목표가 있는 사람은 매우 건강하다는 느낌이 든다.” 종남산 원사는 지금도 자신은 추구하는 바가 있다면서 누구나 추구하는 건강한 마음을 가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제 몇십년이 지나면 의료수준이 또 크게 향상될 것이다. 여러분 세대는 모두 100세까지 즐겁게 살았으면 좋겠다.”

“학생들마다 모두 원대한 앞날이 있기를 희망한다. 눈앞의 모든 순조롭지 못한 일때문에 당신이 추구하는 바를 중단하지 말아야 한다.”

진미 원사 남방과학기술대학 온라인 졸업식에 참가

6월 26일 남방과학기술대학은 첫 ‘클라우드’ 졸업식을 개최했으며 진미 원사는 졸업식 귀빈으로 온라인에서 자신의 감수를 학생들과 공유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당대 중국 청년들은 성세를 만났으며 중책을 짊어지고 있다. 졸업생들이 새 시대와 더불어 공동으로 전진하고 가슴속에 큰 사람을 품고 옳바른 길로 나아가 하루빨리 민족부흥의 중책을 맡을 수 있는 시대의 신인으로 성장하며 조국을 위해, 인민을 위한 실제적인 일에서 자신만의 세계를 개척하고 가슴 뛰는 삶을 살아가기를 바란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