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주시교육국은 15일 위챗 공식계정에 <란주시 도시구역 일반고중 합격률 및 고중입시정책에 관한 상황설명>을 발표하여 최근 개별적인 인터넷 1인미디어 계정에서 “란주시 도시구역 일반고중 합격률 39%에 불과”, “란주시 고중입시 재수 기회 없다”는 등 정보를 발표했는데 이러한 정보들은 란주시 고중입시 실제상황과 엄중하게 일치하지 않은바 란주시교육국에서는 이미 법적수단을 통해 허위사실 류포에 대해 제소 및 추궁을 하고 있다고 한다.
수험생들의 권익을 수호하고 학생모집정보 공개성, 투명성을 보장하기 위해 란주시교육국에서는 관련 상황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1. 란주시 도시구역 일반고중 합격률: 2021년 란주시 도시구역 고중입시 신청자수는 2만 6022명이고 실제시험참가자수는 2만 5632명이다. 도시구역 고중입시 최저 통제 점수선은 516점이며 516점 이상을 맞은 수험생수는 1만 4163명으로 실제시험참가자 수의 55.26%를 차지한다. 다시 말하면 2021년 란주시 도시구역 일반고중 합격비률은 55.26%로 국가에서 규정한, 일반고중과 중등직업학교 학생모집규모가 대체적으로 상당해야 한다는 원칙에 부합된다.
2. 고중입시 재수에 관하여: <전 성 일반고중 학생모집 관리사업을 더한층 강화할 데 관한 감숙성교육청의 의견>과 <2021년 란주시 고중단계 학교시험 학생모집사업 실시방안> 관련 규정에 근거하여 전년도 고중단계 학교(일반고중과 중등직업학교 포함)에 합격하지 못한 동등 학력의 사회청년은 란주시의 그 해 고중입시에 계속 지원할 수 있다. 란주시는 지금까지 고중입시 재수를 취소한다는 관련 정책을 출범한 적이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