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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전국 여러 대학교 부분적 학생 학교복귀 연기 통지!

2021년 08월 05일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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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예방통제가 엄격해지면서 8월 2일 교육부는 긴급통지를 내려 각 지역 교육부문과 대학교에서 교원과 학생 안전방호지도를 락착하고 대형활동 조직을 엄격하게 통제하며 진일보 긴급예안을 보완함으로써 여름방학 전염병예방통제시스템의 정상적 운행을 확보할 것을 요구했다. 당면 여러 대학교들에서는 여름방학, 개학 등과 관련해 최신요구를 제출했다.

천진대학: 개학연기 통지

8월 4일, 천진대학은 본과생 학교복귀시간을 8월 21일-22일로 조정했고 본과 신입생 집중도착등록시간은 8월 25일-26일로 조정했다. 연구생 관련 시간배치에는 잠시 변화가 없고 연구생 신입생 도착등록시간은 여전히 9월 1일이다.

청화대학: 부분적 학생 학교복귀 불허

8월 3일, 청화대학은 고위험지역에 있는 학생들은 잠시 학교로 복귀하지 않는다고 명확히 했는데 구체적 복귀와 도착등록 시간은 학교의 통지를 기다릴 것을 당부했다.

정주대학: 복귀시간은 학교통지를 따라야 해

8월 3일 정주대학은 통지를 발부해 방학에 집으로 돌아간 학생들은 학교의 허가가 없이 학교로 복귀를 할 수 없다고 했다. 여름방학후 교원과 학생들의 학교복귀 구체적 시간과 요구는 학교통지를 기준으로 해야 하는바 원칙적으로 일찍 복귀하지 말아야 한다.

무한대학: 개학전 최소 14일간 건강 체크해야

8월 1일 무한대학은 긴급통지를 발부해 전체 학생들은 학교미니앱에서 상황체크를 해야 하고 개학전 최소 14일간 건강체크기록이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여름방학기간 학교로 복귀해 수업을 받아야 되는 학생들은 최소 3일전에 <학교복귀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북경언어대학: 중고위험지역에 갔던 학생 학교복귀 불허

8월 2일부터 북경언어대학은 학교관리를 엄격하게 실행하고 학생 학교진출입에 대하여 심사허가제를 실시하며 학교대문통제를 가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학교가 아닌 북경에 머물러있는 학생들은 ‘꼭 필요하지 않고서는 학교에 복귀하지 않는’ 원칙에 따라야 하며 복귀도중 인원접촉을 줄이고 불필요한 안전위험을 피해야 한다. 또한 고향에 돌아갔고 고향이 중고위험지역이거나 다른 원인으로 중고위험지역에 갔던 학생들은 잠시 학교로 복귀하지 말아야 하고 현지 예방통제정책을 자각적으로 준수해야 하며 방호와 일상건강검측을 잘 진행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