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감(仪式感)이 있어야 한다★입학전에 아이를 데리고 표준 입학사진을 한장 찍는다.
★개학 첫날 아이가 교문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게 한다.
아이가 유치원에서 소학교로 입학하는 것은 인생의 새로운 단계를 여는 것과 같기에 사진을 남기는 것은 의식감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미래에 대한 지향을 불러일으킨다★ 학부모는 아이와 소학생 이슈를 중심으로 교류를 많이 하고 미래의 학습생활을 자유로이 상상하고 계획한다.
★1학년 소학생의 재미나는 이야기를 다룬 도서를 찾아 아이에게 보여준다.
아이가 소학교생활에 대한 개념을 미리 갖게 하면 소학교생활에 대한 아이의 '공포감'을 없앨 수 있고 그들의 입학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습관을 양성시킨다★ 학부모는 아이에게 규칙준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집단생활규칙을 지키는 법을 배우게 한다.
★ 아이가 시간관념을 세우도록 돕고 함께 작은 목표를 세우며 점차 목표가 명확하게 일을 하게 하고 고효률적으로 실행하는 습관을 양성시킨다.
★ 아이의 '임무의식'을 키우려면 아이에게 바닥청소, 테블닦기, 설거지 등 한두가지 가사로동을 분배해줄 수 있다.
이러한 습관의 양성은 아이가 소학교 입학후 빨리 학교생활에 적응할 수 있게 한다.
상식을 장악하게 한다★ 간단한 건강상식을 배우고 몸이 아프면 선생님께 알리게 해야 한다.
★ 아이가 안전방지의식을 갖게 해야 한다. 례하면 친구들과 심하게 부딪치면서 장난하거나 계단에서 달아다녀서는 안되며 날카로운 물체를 다른 사람에게 겨누면 안된다고 알려주어야 한다.
★ 용감하고 대담해야 하며 학우 간에 불합리한 괴롭힘이 발생하면 과감하게 말하게 해야 한다.
유치원 선생님 도우미식 보살핌에서 벗어난 아이가 스스로 자신을 돌보고 자신을 보호하는 능력을 배우게 해야 한다.
부모가 손을 놓아야 한다★ 아이가 소학교에 입학하면 학부모는 아이보다 더 긴장하고 초조해하는데 개학 첫날 온가족이 총동원하여 아이를 데려다주는 것은 좋지 않다.
★ 아이가 학교에서 겪는 사소한 일들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지 말아야 한다.
★ 매일 학교에 가서 몰래 지켜보아서는 안된다. 부모가 손을 놓아야 아이가 성장할 기회가 생긴다.
소학교는 단지 아이의 학습생활의 시작일 뿐이다. 아이가 학교에서 지식을 배울 뿐만 아니라 독립적이고 자주적인 인격과 강인하고 분발하는 정신도 기르게 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