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30일 소식발표회를 거행하여 학교가 맡은 ‘2가지 부담감소’사업임무를 실천하고 반드시 교육교수업무규률을 엄격히 실행할 것을 강조했다.
새 학기 개학 이후 의무교육학교에서는 다음과 같은 네가지 규률을 엄격히 지켜야 한다.
1. 균형적인 학급편성에 관한 법률규정을 엄격히 집행하고 그 어떤 명목으로도 중점반을 설치해서는 안된다.
2. 교수계획을 엄격히 집행하고 수업시간을 제멋대로 증감하거나 난이도를 변경하거나 진도를 조정할 수 없으며 방과후 서비스시간을 리용하여 새로운 강의를 해서는 안된다.
3. 숙제관리규정을 엄격히 집행하고 학부모에게 숙제를 내거나 편법적으로 내주는 것을 엄금하며 학생이 스스로 숙제를 수정하게 해서는 안된다.
4. 시험관리규정을 엄격히 집행하고 규정을 어기고 시험을 조직해서는 안되며 시험결과에 따라 학급 편성을 조정하고 좌석을 배렬하며 ‘꼬리표’를 붙여서는 안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