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9월 23일발 신화통신: 2021년 가을학기 개학은 ‘2가지 부담감소’를 실행한 첫번째 학기이다. 학교에서 새 학기 교수업무를 잘 진행하고 ‘2가지 부담감소’ 관련 임무를 착실히 실행하도록 추동하기 위해 여름방학부터 교육부는 다양한 경로를 통해 교내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촉진하고 ‘2가지 부담감소’의 착지가 효력을 나타낼 수 있도록 추동했다.
기초교육 ‘2가지 부담감소’사업 모니터링플랫폼 직접보고정보에 의하면 9월 22일에 이르기까지 16만개 의무교육학교에서 관련 정보를 작성했는데 그중 98.2%의 학교에서 숙제관리방법을 출범하고 92.1%의 학교에서 교내 숙제공시제도를 구축했으며 64.3%에 달하는 학교의 절대다수 학생이 규정된 시간내에 숙제를 완성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모니터링플랫폼은 QR코드형식으로 학부모를 요청한 후 무기명방식으로 온라인설문지를 직접 작성하게 했는데 도합 5737만 7000부의 학부모 설문조사를 접수했다. 99.6%의 학부모가 이번 학기 선생님이 학부모에게 숙제를 포치하거나 학부모가 숙제를 검사하도록 요구하지 않았다고 반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