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5일, 교육부 관련 책임자는 전국교육계통 전염병예방통제 및 새 시대 학교 위생건강교육사업 영상지시회의에서 각지에서는 본지역 학교위생건강교육사업 실시방안과 행동계획을 제정, 실시하고 계속 올 8월 교육부 등 5개 부문에서 공동으로 인쇄발부한 <새 시대 학교위생건강교육사업을 전면적으로 강화하고 개진할 데 관한 의견>을 추진실행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의견의 출범은 전국교육계통의 전염병예방통제 경험을 제도규범으로 전환시켰음을 의미한다.
각지 교육부문과 대학교에서는 국가 ’14.5’발전계획에 따라 고품질로 건강중국, 교육강국 및 인구국책을 위해 봉사하고 새 시대 학교위생건강교육사업을 덕육인재의 기초공정으로 삼고 체계적으로 정부위생관리능력, 학교비상관리능력과 사생건강관리능을 향상시켜야 한다.
국가 관련 부문에서는 각지 학생체질건강 기준달성 우량률, 중소학교 체육건강수업 개강률, 교내 체육활동시간, 보건교사와 위생전공 기술일군 배치, 심리건강교육교사 배비률 등에 대해 계량화 평가를 하게 된다.동시에 교육부 관련 책임자는 학교 체육, 예술교육 사업은 ‘가르쳐서 알게 하고 자주 련습하도록 하며 경상적으로 경연을 벌이거나 전시하는’ 목표를 둘러싸고 교사자원과 장소시설이 부족한 등 곤난을 극복해야 하며 현지 실정에 맞게 적절한 대책을 세우고 ‘최저보장행동’, ‘향상행동’, ‘쟁선행동’ 등 3개 차원의 교수개혁시범건설을 추진하며 ‘2가지 부담감소’정책를 확실히 실행하는 것과 ‘오육병행(덕육, 지육, 체육, 예술교육, 로동교육)’ 교육체계 구축을 결합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