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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소학생 시험성적 최저 95점! 시험난도 낮추면 부담 감소될가?

2021년 11월 29일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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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시험과 숙제 부담을 감소하기 위해 최근 사천성 교육청은 <의무교육학교 시험과 숙제관리를 더한층 잘할 데 관한 통지>(이하 <통지>로 략칭)를 발부했다.

시험방면에서 <통지>는 초중을 제외한 졸업학년 시험은 학생단계 학습수준을 정확히연구판단해야 하고 시험난도를 낮추어야 한다고 명확히 했다. 각 학과 시험난도계수는 소학교 0.95(평균점수는 만점의 95%보다 낮지 말아야 함), 초중은 0.85, 초중은 0.70보다 낮지 않게 할 것을 요구했다.

숙제방면에서 학과 륜번숙제제도를 실행해야 하는데 매일 서면숙제를 포치하는 학과는 소학교 1, 2학년은 1~2개 학과의 서면숙제를 포치할 수 있고 수업과 방과후 시간에 완성할 수 있으며 학과류 서면가정숙제는 포치할 수 없다. 3~6학년, 서면숙제는 2개 학과 이내로 통제하고 7,8학년은 4개 학과 이내로 통제하며 9학년은 5개 학과 이내로 통제해야 한다.

이 밖에, 매주 숙제중 학과류 숙제는 70%를 초과하지 말아야 하고 실천연구류 숙제는 30%보다 적지 말아야 한다. 매주 하루를 ‘숙제없는 날’로 하고 주말, 법정휴일 서면숙제를 감소하는 것을 탐색한다.

시험난도를 낮추는 것은 학업부담감소를 의미할가?

‘2가지 부담감소’ 이래 시험난도문제와 관련해 교육부는 그전에 이미 설명을 진행했다.

올해 8월, 교육부에서 발부한 <의무교육학교 시험관리를 강화할 데 관한 통지>에 따르면 고중입학시험을 제외하고 기타 시험은 선별, 선발의 기능을 가지지 않는다고 제기했다.

또한 현재 부분적 지방 의무교육학교에는 시험 회수가 많고 난도가 크며 품질이 높지 않고 결과사용이 부당한 등 두드러진 문제들이 존재하는데 이는 소질교육방향을 위반했고 학생들의 부담과 응시압력을 가중시켰으며 학생들의 심신건강에 손해를 끼쳤기에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고 명확히 했다.

이 문건은 시험명제관리를 규범화하여 까다롭고 이상한 문제를 내지 않으며 기계화 기억성 시제를 감소하여 시험문제의 과도한 난도를 방지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시험난도를 낮춘다고 하여 전원 높은 점수를 의미할가?

“만약 대학입시 혹은 고중입시 관건적 시험의 난도가 낮아지지 않는다면 평소시험 난도를 하락시킨다고 해서 학부모들의 초조함을 덜지는 못한다.” 중국교육과학연구원 저조휘는 총점순위모식을 개변해야만 근본적으로 학부모들의 초조함을 덜어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시험난도를 개변시키는 것으로는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바 승학학벽시 총점순위모식을 개변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만약 꼭 개변해야 한다면 최종적으로 고중입시와 대학입시 시험난도를 개변시켜야 할 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