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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2가지 부담감소 실시후 뭐가 달라졌을가?

2021년 12월 02일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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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7월 <의무교육단계 학생 숙제부담과 교외양성부담을 더한층 경감시킬 데 관한 의견>이 발표되였다. ‘2가지 부담감소’ 정책의 실시는 중국 기초교육의 국면을 개변시켰고 수많은 학생, 선생님들과 학부모들의 생활을 개변시켰다.

학부모들 홀가분해졌다

오후 5시에 회사에서 퇴근한 후 북경시 학부모 류리는 여유 있게 차를 운전해 아들의 학교로 간다. 이 기간 아들은 매일 오후 5시에 하학한 후 류리를 만날 때까지 서면숙제를 전부 완성한다. 저녁에 한가족은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상하학시간이 변화되고 숙제부담이 감소되고 교외양성반에 가지 않아도 된다… 이는 많은 학부모와 아이들의 직접적인 감수이다.

‘2가지 부담감소’ 정책 실시후의 여유로움은 교육본질로 복귀하려는 탐색에서 온 것이다. 전문가는 학교, 교원, 학부모와 사회 각측에서 교육법칙을 존중해야만 정확한 교육관, 성장관을 수립할 수 있고 진정으로 ‘부정출발문화’를 타파하며 량호한 교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고 표시했다.

취미가 많아졌다

하학종소리가 울리면 절강성 녕파시 해서구 광제중심소학교 학생 대립헌은 하모니카를 들고 음악교실로 간다. 얼마 지나지 않아 교실에서 즐거운 음악소리가 들려왔고 멀지 않는 운동장에서는 륙상선수들이 한창 련습중이다.

이것은 광제중심소학교에서 학생들을 위해 출범한 학과후 ‘동아리활동’ 정경이다. 교장 황철성은 학교는 2019년부터 시작하여 반내위탁관리를 위주로 한 학과후 서비스를 출범했다고 소개했다. ‘2가지 부담감소’ 정책이 착지된 후 학교는 현재 사자, 정경 등 자원을 전제로 하여 체육, 음악 등 10여가지 동아리를 개설함으로써 학생들의 학습과 개성발전에 대한 수요를 만족시켰다.

학교 교육이 강화되였다

올해 개학이래 여러 지역은 교원 교대근무제도를 심화하고 교대인수, 범위, 시간에 대해 명확한 요구를 제출하여 여론의 주목을 받았다.

교대근무의 배후에는 ‘2가지 부담감소’ 배경하의 학교 교육품질 향상과 효과 증강의 수요가 있다. 중국교육과학연구원 연구원 저조휘는 고품질의 교육공급으로 학생과 학부모의 수요를 만족시키는 것은 학교 ‘2가지 부담감소’ 사업의 중점으로 되여야 한다고 표시했다. 이를 위해 학교는 교학방식을 최적화하고 수업품질을 향상시키며 다양화한 교육수업활동을 탐색하여 학생과 학부모의 다원화 학습수요를 만족시켜야 한다.

전문가는 2가지 부담감소는 교원의 담당과 능력향상을 떠날 수 없다고 표시했다. 따라서 학교내 업적평가를 보완하고 교내 학생 성장서비스체계를 보완하며 교내 교육책임사슬을 엄밀하게 하여 학생들의 개성화 발전 수요를 보다 잘 만족시키고 학생들의 전면 건강성장을 촉진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