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기자가 교육부로부터 료해한 데 따르면 교육부는 일전에 <‘14.5’직업교육계획교재 건설 실시방안>을 인쇄발부했는데 ‘14.5’기간 단계별로 만종 정도의 직업교육국가계획교재를 건설하게 된다고 한다.
‘14.5’기간 직업교육계획교재는 공공기초과정과 중점전공분야 교재 건설에 중점을 두고 부족한 령역의 교재를 보충하게 된다.
첫째, 의식형태속성이 강한 수업교재를 통일적으로 건설하게 된다. 중등직업학교의 사상정치, 어문, 력사 교재를 통일적으로 편찬하여 사용하고 고등직업학교(고등직업학교 본과 포함, 이하 동일)에서 계속 통용교재를 통일적으로 사용하게 한다.
둘째, 공공기초과정 교재 건설을 규범화한다. 중등직업학교와 고등직업학교의 공공기초과정 교재 편찬과 채택을 통일적으로 계획한다.
셋째, 국가전략과 민생수요의 부족분야를 위해 복무하는 전공교재를 개발한다. 선진제조, 신에너지, 신소재, 현대농업, 차세대 정보기술, 생물기술, 인공지능 등 산업분야에 필요한 전공과정교재를 우선적으로 계획, 건설하고 학령전, 보육, 간호, 건강양생, 가정 등 분야별 전공과정교재 건설을 가속화한다.
넷째, 신흥전공과 취약전공 교재 건설을 지지한다. <직업교육전공목록(2021년)>에 새로 추가되고 내용업그레이드가 뚜렷한 전공과정교재 건설를 중점적으로 지지한다.
다섯째, 새로운 형태의 교재 건설에 박차를 가한다. 심오한 내용을 알기 쉽게 표현하고 그림과 글이 풍부하고 다채로우며 형식이 다양한 가제식(活页式), 근무수첩식 등 새로운 형태의 교재 1000종을 개발하고 편성방식이 과학적이고 부설자원이 풍부하며 표현형식이 유연하고 정보기술활용이 적합한 일련의 매체융합교재를 건설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