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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교육부: 대학교 교사대오건설 가일층 강화

2021년 12월 20일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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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12월 17일 <전국보통대학교 본과교육교수품질보고(2020년도)>를 발표했다. <보고>에 의하면 전국 보통대학교에서 고급직함을 갖고 이는 교사가 절반을 넘어섰고 95.2%의 졸업생이 고용단위의 인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에 의하면 우리 나라 대학교 교사대오건설이 가일층 강화되였다. 2020년 전국 본과 대학교 전임교사 총수는 126만명으로서 2019년보다 3만명 증가됐다. 전국 본과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가진 교사가 41.7%를 차지하고 고급직함을 가진 교사가 50.92%를 차지했는데 각 지표가 모두 지난해보다 부동한 정도로 상승했다.

<보고>에 의하면 우리 나라 대학교 교육교수개혁이 지속적으로 심화되여 고등교육 고품질발전구도가 끊임없이 보완되였다. 학과전공이 심층적으로 교차되고 융합된 미래기술학원, 현대산업학원 등 혁신교육학원이 잇따라 건설되였고 '전면보급, 다차원, 개성화'의 혁신창업교육체계가 끊임없이 보완되였다. 2020년말까지 대학교에 세워진 혁신창업교육실천기지플랫폼수는 루적 11579개, 학교 평균 경비투입이 932.39만원에 달했다.

<보고>는 대학교 학습체험 만족도, 교사교수효과와 고용단위의 본과 졸업생에 대한 만족도가 전체적으로 비교적 높았다고 반영했다. 조사에 의하면 93%의 학생들이 전반적인 교사의 수업교수 및 학교가 제공하는 각종 자원, 봉사와 지지를 비교적 인정했고 95.2%의 졸업생들이 고용단위의 인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