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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90% 이상의 학생, 규정된 시간내에 서면숙제 완성

2021년 12월 21일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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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1일, 교육부는 소식발표회를 열어 ‘대중 위해 실제적 일 하기’ 실천활동의 총체적 상황과 ‘2가지 부담감소’사업과 관련된 내용을 소개했다. 교육부 기초교육사 사장 려옥강은 ‘2가지 부담감소’사업을 실행함에 있어서 교내 부담을 줄이고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 근본적인 해결책이라고 설명했다. 한편으론 부담을 감소시키고 한편으론 질을 끌어올려야 하는바 숙제관리수준 향상, 방과후 서비스수준 향상, 수업효률 향상 등 교육부는 학교들에서 ‘세가지 향상’을 강화하도록 지도했다.

숙제 총량과 시간이 효과적으로 통제되였다. 각지, 각 학교에서는(99% 이상) 비교적 완벽한 숙제관리방법을 제정하고 숙제공시제도를 수립했으며 학교별 숙제 총량과 시간이 기본적으로 규정된 요구에 도달하도록 조정했는데 규정된 시간에 서면숙제를 마치는 학생비률이 '2가지 부담감소' 정책 이전의 46%에서 현재의 90% 이상으로 높아졌다.

많은 지방에서 학과별 숙제설계지침을 만들어 숙제설계공모전과 량질의 숙제전시교류활동을 벌이면서 숙제설계의 질을 높이는 데 주력해 학생들의 과중한 숙제부담 문제가 초보적으로 해결되였다. 학부모의 99.6%는 이번 학기 교사가 더 이상 학부모에게 숙제를 내주거나 학부모가 숙제를 수정할 것을 요구하지 않았다고 반영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