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녕성교육청은 21일 <료녕성 의무교육단계 학교 시험관리 '6가지 엄격'>을 발표해 시험관리를 '두가지 부담감소' 개혁의 핵심고리로 삼아 락착시키고 엄격하게 시험회수를 통제하며 엄격하게 표준에 따라 출제하고 엄격하게 시험결과를 운용해야 하는 등 요구를 제기했다.
그중 시험 회수 및 내용에 대한 요구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에 포함되였다. 엄격하게 시험회수를 통제하고 수업진도를 앞당거나 사전에 종강하고 시험준비를 하는 것을 금지한다. 엄격하게 표준에 따라 출제하고 시험문제를 낼 때에는 '5가지 교육을 모두 망라'하는 것을 견지하고 '두가지 부담감소' 방향을 체현하며 까다로운 문제, 이상한 문제와 진도를 벗어난 문제를 내서는 안되며 기계적 암기 시험문제 비률을 줄여야 한다.
시험평가면에서 평가표준을 엄격하게 제정하고 평가과정에서 '교조주의'를 근절하며 개방성 주관문제에 대해 학생에게 한 답안과 참고답안과의 완전한 일치를 요구해서는 안된다. 동시에 엄격하게 시험결과를 운용하고 등급평가를 취하며 학생의 시험점수, 시험등수 등 정보를 공포하는 것을 엄금하고 시험결과를 각 류형의 학부모단체방에서 전파해서는 안된다.
료녕성교육청은 시, 현 교육부문은 '의무교육시험심사전문가위원회'를 설립하여 학교의 시험행위를 규범화하고 사업규률을 엄명히 하며 관리직책을 락착해 학생들의 시험압력을 확실히 덜어줄 것을 요구했다. 동시에 책임추궁기제를 구축해 의무교육학교 시험관리사업에 대해 전방위적인 감독검사와 평가를 진행함으로써 표준에 도달하지 않는 지역의 교육부문 책임자에 대해 약정상담을 진행하고 표준에 도달하지 않은 학교에 대해 학교와 교장의 선진평가, 우수평가 및 직무진급자격을 취소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