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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하지 않으면 학교 갈 수 없다? 북경시교육위원회 응답

2022년 02월 14일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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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터넷과 개별적 개인방송플랫폼에서는 북경시 일부 학교와 유치원에서 학생들에게 백신접종을 강제적으로 요구한다는 등 내용이 떠돌고 있다. 북경시교육위원회는 이는 관련 사업에 대한 오독이라면서 아래와 같이 설명했다.

백신접종사업에 대해 북경시교육위원회는 시종 과학적이고 신중하며 안전하고 규범적인 진행을 견지하면서 질병예방통제부문의 지도와 건의 아래 온당하고 질서 있게 추진해왔다. 어린이들의 생명안전과 신체건강을 시종 첫자리에 놓고 사정을 알고 동의하며 자원하는 기본원칙에 따라 진행해왔다. 백신을 강제적으로 접종하게 하거나 백신접종을 어린이가 학교와 유치원의 정상적 교육교수활동에 참가하는 전제조건으로 삼는 것을 반대하고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어린이는 학교에 갈 수 없다',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어린이는 48시간마다 한차례 핵산검사증명을 제출하지 않으면 학교에 진입할 수 없다' 등을 포함한 요구제기를 반대한다.

가정, 학교, 전사회적인 관심과 리해 및 공동한 노력을 통해 전사회적 면역장벽을 구축해 어린이들의 생명안전과 신체건강을 확보하기 바란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